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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OM
작성
04.05.10 15:02
조회
2,306

묵향 17권을 빌려왔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탐독했죠.

한때는 정말 재미있게 봤던 무협이니 정이 든 탓일까요?

17권을 끝까지 다 읽고, 책을 덮으며 씁쓰레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어설픈 구성, 뚝 뚝 끊기는 흐름, 대충 쓴 듯한 느낌 등등...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해봤습니다.

작가 서문에 보면, 전동조님은 정말 고군분투 하시며 글을 썼다는것을 알 수 있는데,

그 결과물인 17권이 왜 이렇게 진행되는지,,생각하게 만들더군요.

많은 분들은 묵향을 쓰신 전동조님을 욕하곤 합니다.

뭐, 그렇고 그런 이유때문이죠. 재미없다, 이게 뭐냐, 내용이 이상해졌다, 등등등.,,,

하지만, 그런 분들은 가장 큰 것을 간과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까지나 돈을 받고 책을 출판 하는 것, 그리고 그 책이 시장에서 유통된다는 것,

그것만본다면, 전동조님은 프로작가 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죠. 전동조님은 아마추어 작가 수준일 뿐입니다.

1권부터 찬찬히 읽어오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문장도 딱딱하고, 구성도 엉성합니다.

그럼에도 '묵향'에 열광했던 무협팬들이 전동조님을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만들었습니다.

이건, 전동조님에게도 프레셔로 작용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재밌는 무협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셨을테고,

이 정도 팔렸으니 스스로의 위치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셨겠죠.

하지만, 전동조님은 그 정도의 역량은 되지 않는 작가입니다.

결국은 이게 문제죠.

어설픈 글인, 묵향.

하지만 거기에 동조하고, 열광한 무협팬.

그 사이에서 의무감 아닌 의무감을 갖어버린 전동조님.

지금 묵향이 욕먹고 있는 이유이고,

재미없다 손가락받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묵향의 작가인, 전동조님을 욕하면 안됩니다.

왠지 글을 쓰면서도 씁쓸하네요. 쩝.

전동조님이 언젠간 좋은 글을 쓰시게 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Lv.46 스칼렛2024
    작성일
    04.05.10 15:41
    No. 1

    한 편의 재미있는 코미디를 보고 있는 기분입니다.
    17권은 다른 책에 비해서도 잘쓴 글입니다.
    적당한 재미도 있고 다음권에 대한 기대도 가지게 합니다. 단지 16권에서 가졌던 기대를 조금 못미쳤다는 점과 무림에서 묵향의 부재를 너무 간단한 몇가지 설정으로 넘겨 버렸다는 점을 빼면 꽤 괜찮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왜 코미디를 보고 있는 기분이라고 했냐면 앞에 코미디언을 세워두고 웃겨봐라 당신이 얼마나 웃기는지 지켜보겠다고 인상쓰면서 쳐다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전 다음 18권이 출판되면 또한 제일 먼저 책방으로 달려갈 겁니다. 비록 하루 이틀 일주일가지도 기다려야 하겠지만 그래도 읽기위해서 기대하고 또 기다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수인
    작성일
    04.05.10 15:43
    No. 2

    묵향이 예상외로 책이 길어지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의 무협 부분 4권을 더 좋아합니다.
    환타지 부분도 약간 늘어진 부분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환타지에서 다시 무협으로 넘어오면서
    묵향의 무협 부분 캐릭터가 약간 변질되어서 아쉬운 감도 있구요
    사실 드래곤은 따라 오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입니다만
    이왕 따라 왔으니 훌륭한 조연이 되어야겠지요?
    그리고 귀환 부분이 몇 권으로 마무리 될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끝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결말은 독자들이 아쉬움을
    갖도록 신경써서 써주세요. 묵향을 1권부터 쭈~욱 사서 보는
    독자의 부탁입니다. <묵향과 묵향의 작가님을 좋아하는 독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극의나라
    작성일
    04.05.10 16:00
    No. 3

    그정도면 잘쓰시는거죠...

    다들 명호하나씩 있는분들글만 잘썼다고들하시네..ㅡㅡ;;
    좀 그럽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극의나라
    작성일
    04.05.10 16:02
    No. 4

    그리고 묵향작가 욕하면 안되는 이유가 아니라
    묵향작가한테 비난하는 글로밖에 안보이네요,,ㅡㅡ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작가수준이 낮ㄷㅏ는 말은
    삼가하는게 어떨까요

    묵향의 팬으로써 씁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HOM
    작성일
    04.05.10 16:05
    No. 5

    명호 하나씩 있는 분들만 잘 썼다고 한다는 말은 잘 이해 안가용.

    전 그런 말 한 적이 없는데여. -_-;

    그리고, 취향 문제보다는 문장과 구성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여수류
    작성일
    04.05.10 16:10
    No. 6

    무협편 4편은 수작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5.10 16:39
    No. 7

    당시엔 신선했지요. 그리고 글도 평균이상은 되었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5.10 16:40
    No. 8

    하지만 글을 평가할떄는 작가의 사정이 어떻고 하는것은 거의 고려될수 없는 겁니다. 막말로 옥중에서 굶어죽어가면서도 명작을 남기는 이가 있습니다. 추운 한파로 손이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글을 쓰는 이가 있었습니다.

    우려는 우려대로, 판단은 판단대로..가 더욱 전동조 작가를 위한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메이트리
    작성일
    04.05.10 17:35
    No. 9

    작가수준을 따지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출판을 했다면 작가의 역량이 어떻든 프로입니다.

    아마추어는 아마추어이기에 받을수있는 혜택이 있는 반면
    프로는 프로이기에 져야할 책임이 있는겁니다.
    프로가 프로로서의 책임을 저버릴때 어떠한 비난을 받는다해도 할말이 없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키피오
    작성일
    04.05.10 18:23
    No. 10

    전동조님의 글재주가 그정도 밖에 안됐나요?
    프로와 아마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처녀작치곤 전동조님의 글전개는 수준급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전동조님이 글로써 생활을 하고있는 이상 프로라고 생각이 들구요.
    시간이 지나면 더욱 좋은 작품이 나오리라는 생각엔 절대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키피오
    작성일
    04.05.10 18:33
    No. 11

    개인적으로 전동조님이 실패한 가장큰이유가 어설픈 개그를 접목하려고 해서라고 생각이 들군요. 내용전개의 부실함과 매끄럽지못한 글전개가 거기에 한몫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무협편에선 딱딱 아귀가 맞아들어간편 이었지만 판타지로 넘어가면서 그게 어긋나기 시작했고 판타지 중반을 넘어가면서 갈길을 읽은 배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묵향의 귀향편은 도대체 어떻게 전개해야할지 모를는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해적부족편부터 왜이야기에서 다시 원까지 귀향편은 모두다 내용의 발란스가 맞지않고 걷도는 듯한 전개를 이루고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묵향이 귀향을해서 새로운 호적또는 그비슷한 상황을 연출하면서 그것이 마무리되면서 묵향이 정체된 무공을 넘는것으로 마무리했으면 했는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파천
    작성일
    04.05.10 19:16
    No. 12

    많은 이야기를 이전에도 해왔었습니다.
    이번에 역시 할말은 같습니다.
    묵향의 현재 출판된 17권들이 모두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단언컨데 지금까지 국내에 나온 어떠한 작품과도
    최고를 다투는 작품입니다.
    어떠한 말보다도 판타지나 무협을 즐기는 이중에 묵향을 모르는 이는 드물다는 것이 당연한 증거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4.05.10 19:32
    No. 13

    17권은 정말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워낙 마왕 출현 이후 일본까지 온 전권들이 날림이였죠. 재밌다는 말은 거의 없고 욕만 먹었으니까요. 그래서 그냥 볼만했을 수도 있을겁니다.

    묵향이 일단 보편적인 재미라는 면에서 거의 독보적인 소설이란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비뢰도 와는 달리 묵향은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보시니까요.
    하지만 여기서가 중요하겠죠. 묵향 쓰시는 분이 단순히 1-4권 처럼 전개 하면 되겠지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글을 쓴다면 다음 권 부터 다시 욕설이 날아들게 뻔합니다. 이미 묵향의 줄거리 유형은 써먹힐 만큼 써먹었고 재미보다는 짜증을 줄 가능성이 많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5.10 19:39
    No. 14

    누들스님 말에 공감합니다...
    묵향이후 용검전기,소드엠페러와 같은 유사한
    차원이동 유형이 우후죽순격으로 나왔고, 도식화
    된 시점에서 여타 작품 그 이상의 무엇을 보여주지
    못하면 묵향은 재미보단 짜증만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묵향이 그냥 무협으로 전개되었으면..
    아르티어즈를 떼놓고 무림으로 복귀했었으면....
    좀 더 괞찮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극의나라
    작성일
    04.05.10 20:29
    No. 15

    명호하나 있는분들....
    좌백 장경 용대운 백야 기타 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쐇리질러
    작성일
    04.05.10 20:29
    No. 16

    THOM님 생각은 너무 주관적인 것 같군요.
    묵향 작가가 그만큼 욕 먹는것은 그 앞의 내용이 독자들을 열광 시켰기 때문입니다. 내용이 좀 길게 늘어진다는 말 들에 대해서는 저도 동감합니다만....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이 켜져서 더욱 많은 분들이 비판하시는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HOM
    작성일
    04.05.10 22:34
    No. 17

    북극의 나라님, 전 님이 말한 그런 명호 있으신분들만 글 잘쓴다 말한적 없어요.
    전동조님이 글을 못쓴다는 거지, 다른 명호 있는 분들이 글 잘쓴다는 건 아니에요.

    그리고, 초미남님, 뭐, 감상비평이 원래 주관적이지요.
    하지만, 글을 잘 쓴다, 못쓴다. 문장을 잘 쓴다, 구성이 어떻다 하는 건,
    주관적인 판단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북극의나라
    작성일
    04.05.11 01:02
    No. 18

    님이 그랬다는게 아니라..
    고무림 대중의 글의 대부분에
    그게 전제로 깔려있던것 같더라구요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HOM
    작성일
    04.05.11 01:30
    No. 19

    아,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근데,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님이 말씀하시는 명호 있으신 분들.
    명호가 있기 때문에 잘 쓴다고 인정하는게 아니라,
    잘 쓰기 때문에, 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명호가 주어진다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04.05.11 05:45
    No. 20

    명성을 떨치는 작가들이 묵향을 잘 쓴 글이라고 해서
    거기에 동조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글을 읽고 그것에 대해 판단하는 것은 독자의
    권리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17권에 대해서는 평가가 의외로 좋군요. 관심
    이 없었는데 한번 봐야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5.11 13:49
    No. 21

    저두 13권까지인가 박에 못봣는데 17권을 읽기위해서 찾아봐야하나 ㅎㅎ
    다들 그래두 꾸준하심니다여 안본지오래되서 기억도 안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초보
    작성일
    04.05.11 22:25
    No. 22

    17 편 은 졸작이다.
    전동조 작가는 아마추어가아닌 인지세을 내고책을 출판한 작가이며 프로이다.물론 신인임은안다.
    프로는 버릴것은 버려야한다.
    무림과 환타지을 혼용한 3부묵향인지 아니면 돌아온 무림편인지 확실히하고 쓸때없는 송나라 고려 시대을 추입하여 시대상을 만드는 사족도문제이다.
    16편의 시대는 대략 일본시대에맞추면 조선 ,명시대이다.
    16편은 실망한 돌아온 무림편이라면 17은 혼란스러운 아마추적인 사족과,절제되지않은 내용 가벼운 글씨 마치 아직도 환타지속에있는 17세소녀의 말 과행동이다.
    초심으로돌아간 인터넷으로 글을 다듬고 충고속에 책을완성했으면한다
    묵향을 사랑했던 무협광이
    16편은이게아닌데 했으나 17편은 돈과 시간이 이깝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gh*****
    작성일
    04.05.12 16:51
    No. 23

    작가를 너무 구석으로 모는 글이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정말 많은 무협&판타지 책들을 읽었습니다. 전동조님 처럼 재미있는글을 쓰는 분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성이나 흐름같은 말로 적당히 폄하하지 말아주십시오.
    물론 딱딱 아귀가 맞게 쓰시는 분도 많이 봤습니다만 그런글이 모두 좋은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요즘 좀 심하다 하는 정도의 책들도 출판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대가 있었다고 해도 무분별한 비판은 좋지 않다고 생각되어 한글자 적었습니다. 그럼 무협 즐기세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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