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준욱 <진가소전>
인간 진가소의 인생이 담긴 책. 3권이란 짧은 내용에 임준욱, 그는 물 흐르듯 진가소를 담아내었다.
2. 좌백 <대도오>
신무협의 효시. 기형도를 덜렁대며 나타난 사내, 대도오가 벌이는 진정한 신무협의 향연.
3. 설봉 <암천명조>
치밀한 자료 수집, 숨을 바싹 조이는 구성, 건조하면서도 맛깔스런 문체. 설봉은 데뷔작부터 그의 특성 세가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4. 고명윤 <잠룡기>
숨막히는 로드 무협. 처음부터 끝까지, 그는 삼류였다. 그러나 그는 살아 남았다. 무수한 절정 고수들의 죽음 위에서.
5. 무악 <만인동>
어느 무림 세가의 증축 공사에서 드러난 검은 아가리, 만인동. 그리고 옛 과거로부터 시작된, 중원에서 서역으로, 서역에서 중원으로의 유쾌한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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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다섯 작품 추천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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