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치심
작성
03.07.25 16:01
조회
2,049

한동안 읽을만한 소설이 없어 이리저리 인터넷을 뒤지며 방황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신문사 사이트에서 좌백님의 소설이 연재한다는걸 알게되었다

기대감에 인해 나는 어느새 우울함을 떨쳐내고 들뜬마음으로 창을 클릭하였다

요 몇칠전 좌백님의 혈기린외전 재판을 모조리 구입하여 다시 한번 재미있게읽은후

더욱더 좌백님의 신작을 갈구하게 되었는데 마침 이 사실을 알게 된것이었다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간은 어느덧 15분쯤 지났을까..

모니터에서 눈을 띠게 된 나는 차분한 마음으로 과연 언제쯤에 책이나올까를

기대하게 되었다

대만족이였다

아직 흥미진진한 부분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나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한것으로

미루어볼때 결코 다른분들도 실망하지 않으실거라고 믿는다

제목은 비적유성탄 주인공의 별호는 비적이다 주인공은 볼품없는 모습이지만

그가 돌맹이를 하나 던질때마다 강호를 주름잡는 고수들은 여지없이

쓰러져 죽고만다

그는 살수가 아니였다 하지만 돈이 필요해 청부를 받고 일을하는것이었다

그리고 이야기는 그가 잠적한 뒤부터 시작된다

그가 평범한 포괘로 변하여 생활하던중 강호에 연루되는 일이점점 발생하게된다

이야기는 여기까지 진행되어있다

가볍게 스토리를 알려드렸지만 한번 가서 직접 보시기를 바란다

현재 www.hot.co.kr에서 연재중입니다 창을 쭉 내리다 보면 비적 유성탄이라는

연재란이 있을겁니다


Comment ' 5

  • 작성자
    진용
    작성일
    03.07.26 04:51
    No. 1

    고마워요,,,님 정보 고마워요,,좌백님을 기다리는 한 사람으로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7.26 17:37
    No. 2

    좌백님의 글에는 뭐랄까.. 흡인력이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평범한 사건의 진행조차 지루하지 않다라고 할 까요..
    그리고 새로운 시도들.. 좌백님의 글쓰기 방법이 저하고 궁합이 잘 맞아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계속하여 이런 글쓰기는 타고난 것일까.. 아니면 철저히 계산된 글일까..
    계산된 글이라면 어떻게 풀어나가는 글일까..여러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중요한것중 한가지는.. 어떤 묘사가 있다면 그것이 겉돌지 않고 작품전체와 같이 호흡해준다는 겁니다.. 그 이유가 요즘 계속되는 고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진짜무협광
    작성일
    03.07.26 17:45
    No. 3

    일관성있게 재미가 여전합니다.
    소개해주셔서 ㄳ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진스
    작성일
    03.07.26 22:42
    No. 4

    하루종일 무림동을 돌아다녔습니다.
    좋은 글들이 무척 많네요.
    그중에서 님이 감사히도 알려주셔서 찾아가 본
    비적 유성탄의 내용이 머리를 떠나지가 않네요.
    역시 좌백님이란 생각~!!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혈군(血君)
    작성일
    03.07.27 20:35
    No. 5

    당장가서 읽어봐야 겠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09 기타장르 [필독] 감상/비평 란에 카테고리 도입합니다. +6 Personacon 금강 03.07.29 1,213 0
1308 기타장르 [감상] 하성민님의 주행기를 읽고. +4 Lv.14 박현(朴晛) 03.07.29 1,467 0
1307 기타장르 [감상]임준욱님의 괴선을 읽고. +4 Lv.14 박현(朴晛) 03.07.29 1,576 0
1306 기타장르 [감상]곤룡유기7권을 읽고... +7 Lv.1 一始無始一 03.07.29 3,109 0
1305 기타장르 [감상]녹정기...인류역사상 가장 뛰어나고 ... +45 최민호 03.07.28 3,689 0
1304 기타장르 [감상]철갑마차를 읽고... +4 Lv.1 와라떽뚜 03.07.28 1,488 0
1303 기타장르 (비평)호열지도6권을보고 +3 Lv.4 波瀾(파란) 03.07.28 1,564 0
1302 기타장르 [감상] 사마쌍협을 읽고 +9 Lv.1 대륜행 03.07.28 1,476 0
1301 기타장르 [감상][추천] 수담.옥 님의 사라전종횡기.. +3 Lv.4 무협사랑1 03.07.28 1,442 0
1300 무협 우리민족의 긍지를 엿볼 수 있는 대륙정벌기 +4 Lv.18 gr**** 03.07.28 3,832 0
1299 기타장르 [감상]사신과 마라톤(부제:수담.옥 님 힘내... +1 Lv.1 異緣 03.07.27 1,521 0
1298 기타장르 [추천] 조철산님의 "파산검", "오뢰신기" +4 Lv.1 치심 03.07.27 1,550 0
1297 기타장르 [추천]좌백님의 대도오, 생사박. +4 Lv.1 제갈중달 03.07.27 2,687 0
1296 기타장르 [추천] 풍종호님의 "광혼록" +9 Lv.1 치심 03.07.27 2,323 0
1295 기타장르 [추천] 이재일님의 "묘왕동주" +3 Lv.1 치심 03.07.27 1,342 0
1294 무협 괴선은 거북이다!? +10 Lv.18 gr**** 03.07.27 5,107 0
1293 기타장르 [감상]사마쌍협을 읽고나서... +4 Lv.1 운엽쓰 03.07.27 1,312 0
1292 기타장르 [추천] 백야님의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6 Lv.1 치심 03.07.26 1,559 0
1291 기타장르 [감상]태극검제 2부 1권을........ +7 Lv.17 파천 03.07.26 3,015 0
1290 기타장르 [감상-혈기린외전]'협'을 위한 4년간의 면... +8 Lv.1 적나라닥 03.07.26 2,222 0
1289 기타장르 [비평]나한님의 광풍가 +1 Lv.1 애국청년 03.07.26 1,585 0
1288 기타장르 [참고][추천] 최근 출간되는 무협소설들 중... +16 Lv.1 서태수 03.07.26 2,986 0
1287 기타장르 [비평모임]기신님의 '중개인'(정규연재)을 ... +6 Lv.1 호접 03.07.26 1,439 0
1286 기타장르 [감상] 호위무사 7권 +4 Lv.27 風雷魔影 03.07.26 1,595 0
1285 기타장르 [감상] 권천님의 "초애몽" 을 보고... +7 Lv.1 치심 03.07.25 2,394 0
1284 기타장르 [감상]무협소설의 교과서...그 이름도 찬란... +24 최민호 03.07.25 2,149 0
1283 기타장르 [감상] 신간-호열지도6권을 읽고나서.. +6 Lv.18 정파vs사파 03.07.25 2,297 0
» 기타장르 [감상] 좌백님의 "비적 유성탄"을 읽고... +5 Lv.1 치심 03.07.25 2,050 0
1281 기타장르 [추천] 자연란의 해원(解寃) +4 Lv.50 삼절서생 03.07.25 1,006 0
1280 기타장르 [감상] 운한소회를 읽고.. +1 가리어지고 03.07.25 1,26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