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읽을만한 소설이 없어 이리저리 인터넷을 뒤지며 방황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신문사 사이트에서 좌백님의 소설이 연재한다는걸 알게되었다
기대감에 인해 나는 어느새 우울함을 떨쳐내고 들뜬마음으로 창을 클릭하였다
요 몇칠전 좌백님의 혈기린외전 재판을 모조리 구입하여 다시 한번 재미있게읽은후
더욱더 좌백님의 신작을 갈구하게 되었는데 마침 이 사실을 알게 된것이었다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간은 어느덧 15분쯤 지났을까..
모니터에서 눈을 띠게 된 나는 차분한 마음으로 과연 언제쯤에 책이나올까를
기대하게 되었다
대만족이였다
아직 흥미진진한 부분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나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한것으로
미루어볼때 결코 다른분들도 실망하지 않으실거라고 믿는다
제목은 비적유성탄 주인공의 별호는 비적이다 주인공은 볼품없는 모습이지만
그가 돌맹이를 하나 던질때마다 강호를 주름잡는 고수들은 여지없이
쓰러져 죽고만다
그는 살수가 아니였다 하지만 돈이 필요해 청부를 받고 일을하는것이었다
그리고 이야기는 그가 잠적한 뒤부터 시작된다
그가 평범한 포괘로 변하여 생활하던중 강호에 연루되는 일이점점 발생하게된다
이야기는 여기까지 진행되어있다
가볍게 스토리를 알려드렸지만 한번 가서 직접 보시기를 바란다
현재 www.hot.co.kr에서 연재중입니다 창을 쭉 내리다 보면 비적 유성탄이라는
연재란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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