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두령

사마쌍협을 쓰고 계시는 월인님의 전작으로 알고 있습니다.

2권 중반까지 읽었는데,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첫째, 주인공의 무공이 어떻게 익힌 것인지 얘기가 없습니다. 나중에 밝혀지기는 할 것 같은데, 무공을 다른 이들에게 2년간 전수하니 거의 무적의 경지 입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둘째, 구대문파의 무공을 형의 무공으로만 해석하는 것 같습니다. 수백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문파의 무공이 형의 수준이라는 것은 조금... (형의 응용도 없는 것으로 가정하는 것 같습니다.)

셋째, 싸움장면의 묘사가 없습니다. 칼 한번 휘두르면 상대는 보지도 못하고 당합니다. 흑~ 너무합니다...

첫작품이라 그런지 기대에 못 미치는 군요...

사마쌍협은 잘 읽고 있습니다. 빨리 다음권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제가 온라인에서 읽는 것을 싫어해서...

[影]

주인공이 어떻게 무공을 익혔는지는 밝혀집니다. 짧게 나오지만 말이지요^-^

[거루]

두령... 전 조금은 실망한 작품이었습니다. 뭔가.. 소설에 굴곡이 없는거 같다는
반전이나 그런것들이.. 그런 스릴을 즐기는 저로선... 지금 사마쌍협1권을 보고
있는데.. 이번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 그리고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 두령에선 주인공의 비중이 상당히 낮았던게 아닌지... 3권에서 멈추었지만...주인공이 상황을 이끄는게.. 아니라.. 소설 중간 중간에.. 끊임없이 나오는 조연처럼 생각이 되더군요... 두령이라서.. 그런가.. 두목은 부하들만 부리잖아요 ^^ ~ ~

[파란별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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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별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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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별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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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별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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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별부리]

,,,

[파란별부리]

ㅡㅡㅡ

[파란별부리]

ㅜㅜㅜ

[파란별부리]

ㅠㅠㅠ

[파란별부리]

ㄹ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