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더 추천합니다.
작가분은 기억이 나지 않구요
천하제일인에게 맞아죽기 싫어서 그 천하제일인을 죽이려고 쌩고생을하는
불쌍한 천하제이인의 이야기입니다.
젊은시절부터 1등한테 무진장 시달리다가보니 2등이 되있었던 주인공은
1등의 손자에게 무공을 가르치게 됩니다.
하지만 지독히도 재수없는 주인공에게 엄청난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실수로 1등의 손자가 한쪽팔을 호랑이 먹이로 상납한 사건이지요.
이때부터 주인공은 1등을 죽이지 못하면 내가죽는다라는 각오로
갖은 고생끝에 1등을 죽이고 결국엔 주인공이 1등이 된다는...
주인공의 나이가 50이 넘어서부터 시작한다는 독특한 소설이죠.
역시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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