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통신속도 또는 요금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보세요..

파워콤이라는 회사가 새로 생겨서 요즘 인터넷 회사들이 고객 뺏기지 않으려고 난리고 아닙니다.

이상이 있든 없든 자기가 쓰는 인터넷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보세요.

해지 담당하고 직접 통화를 해서

속도도 느리고 비싸서 다른 회사로 옮기려고 하는데 어케 하면되느냐? 고 물어보세요..

그럼 보통 요금 할인,또는 동일한 요금에서 속도 빠른걸로 변경 해줍니다.

오래 오래 군말없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은 우수고객이 아니라 회사의 봉 일 뿐입니다. -_-

[전차남]

저는 아직 기간이 않끊나서 ㅠㅠ;
바꾸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습니다... 정말 친구들 속도보면 장난아니던데... ㅠㅠ vdsl이 속도가.. x같아요.

[난다난다]

기간이 안끝나도 현재 해지할때 위약금이 얼마냐고 물어보시고

다른데는 얼마 더 싸니까 그정도 위약금은 내고 옮겨도 내가 이익이다

...라고 상담원에게 어필해보세요..^^;

[전차남]

오호.. 요새 시국을 이용한 압박법!!! 좋군요.

[무명의낭인]

아 젠장......

저도 3년 계약 했는데 지금 1년남았다는.....

정말이지......

공유기만 알았어도.......

OTL.......

[작은태상s]

=_+~ 해볼까나.. 전화번호가 몇번이더라..

[콜로서스]

저는 이미 3년넘어서

[雪風1st]

비슷한 방법으로 한 달 전부터 라이트요금-프로속도로 사용 중입니다. 제대하고 컴퓨터 조립 후 인터넷 개통한 2000년부터 지금까지 하나로 케이블 프로만 썼습니다. 6년을 쓰고도 그동안 혜택받은 것이라곤 첫 3년 약정 후 모뎀임대료 5000원 제외 받은 것이 다 였습니다. 이후 약정기간이 어찌되었나 알아보니 하나로통신쪽에서 전화 한 통 없이 일방적으로 2년 약정 연장해놓았더군요. 참 어이없는 대목이었고 가만있으면 소비자는 봉일뿐이란 걸 배웠습니다.

위 본문 글의 반협박성(?) 방법을 저도 알고 있은지는 오래되었습니다만, 소심한 성격과 `케이블 프로`답게 속도도 잘 나오는 바람에 그동안 실행을 못했습니다. 그러나, 요번 파워콤의 시장진입으로 인해 `그래, 요거 빌미로 밀어붙이자 `싶어 전화해서 상담원과 통화 후 라이트요금-프로속도로 합의봤습니다. 망설이는 분들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4, 6번 댓글 단 님들도 가능할 겁니다.

[[탈퇴계정]]

메가패스 스페셜2 신청했는데 개놈들 소식이 없습니다...OTL;;

[友酒]

흠낭 시골이라서 매가패스밖에 안되서,,, ㅠ,ㅠ

[료오스케]

파워콤에선 현재 위약금을 물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곧 바꿀 생각인데,,.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