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해리포터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좀 달랐으면 스토리가 어케되었을까..

대표적으로

해리포터->불같은 성격, 다혈질, 말보다 주먹,침좀 뱉은 양아치

말포이->유리같은 마음, 누가 조금만 화를 내면 방구석에 쳐박혀서 훌쩍대는 셩격

뭐 이런거라면...

해리가 "입닥쳐 말포이" 할때마다 눈물을 글썽글썽..

말포이가 그런 성격이었으면 애초에 해리한테 "입닥쳐 말포이"같은 소리를 듣지는 않을 듯

[도제徒弟]

아닙니다. 해리의 성격이 불같고 다혈질에 침 좀 뱉는 양아치이기 때문에 정중히 우정으로 충고하는 말포이에게 그런 말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ㅋ

[도제徒弟]

아 물론 그 말하기 이전에 주먹이 먼저 날아갈 가능성이 더 크지요.

[Azathoth]

먼저 한대 치고"입닥쳐 말포이"하겠네요

[도제徒弟]

말포이 : "오! 해리, 이러면 안 돼, 이건 나쁜 짓이야!"
퍽!
해리 : "입닥쳐 말포이!"

이런 식인가요. ㅋㅋㅋ

[셸a]

뭐 합리적사고의 구사법이라는 패러디만 봐도, 성격이 달라지면 어디까지 달라질 수 있나...를 알수 있죠. 사실, 캐릭터는 중요하기 때문에 캐릭터가 달라지면 다른 작품인 듯 싶어요.

[인생사랑4]

합리적사고의 구사법 봤는데...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하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