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칠레산 포도에 꽂혀서 열심히 먹고 있답니다.
어찌나 맛이 있는지 이거 참...
제가 딸기도 좋아해서 하루에 두 바구니는 기본으로 먹곤 했습니다.
이 증상이 칠레산 포도에서도 나타나고 있네요. 3kg 사서 이틀만에 먹겠네요. 딸기도 두 바구니 사서 벌써 한 바구니 넘게 먹고...;;;
먹을 거 다 먹고도 이틀에 딸기 두바구니와 칠레산 포도 3키로까지 먹을 듯 하네요. ;;; 아... 요즘 식탐이 다시 도지네요.
칠레산 포도는 농약 문제 때문에 이리저리 검색해봤는데...
결국 그냥 그거 때매 설마 죽기야 하겠냐면서 먹고 있네요. ;;;;
체내에 농약이 쌓인다고 해도 뭐, 한 30년 쯤 뒤에는 뺄 수 있는 기술이 생기겠죠. 아마 생길거예요.
여튼, 칠레산 포도... 이거 너 맛나네요. ㅠㅠ 내일 또 1kg 정도 사올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이번달은 이거 산다고 돈 다 쓸 듯...ㅎㅎㅎ
날씨가 아주 포근하다 못해 덥네요. 5월 되면 바로 여름이 올듯...
근데, 열받는 건 일교차 때문에 감기에 걸릴 수도 있다는 거죠. ㅠㅠ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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