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대갈통을 굴려 예전에 봤던 겜소설들을 생각하던도중
달조 MT편에서 의문점을 떠올렸습니다.
제가 군대가기전에 봤던거라 잘 기억은 안나서 정확하지 않을수 있어요.
달조 세계관의 대한민국은 군대를 안가고 그냥 몇주간의 군사교육?만을 받는 나라인데,
달조의 대학생활에서 언급된 경우를 살펴보면,
'복학생'에 대한 인식이 군대다녀온 복학생을 뜻하는것 같음.
어느 같은 학과 여학생이 이현보면서
"얼굴보면 몰라? 복학생이잖아."
라고 했던가... 무슨 군대 다녀온 사람보듯 하는것도 아니고.
가장 웃긴건 MT편에서
'군대를 갔다온 남학생들' 이라는 게 언급되죠. 실미도 한바퀴 뛰기에서.
설마 미치지않고서야 군대를 재학도중에 자원해서 갔을까요 ㅡㅡ;; 제가 대학 1학년 다니고 군대갔다오니까 1학년때 했던 공부 다까먹어서 크리가 아주 심각합니다. 좌뇌 우뇌가 함께 있다면 그런걸 모를리가 없꾸.
그리고 누가 군대를 일부러 가겠느냐만, 설령 그 세계관에서 가산점이란게 있더라도 학업문제도 있거니와 1억줘도 안 갈 ZOT같은 그곳을 왜갈까요.
이런것에 대해 약간의 설명이라도 있으면 좋은디.
이래서 사람들이 현실파트는 바보같고, 의미가 없다는겁니다.
그런데 달빛조각사는 달조인지라 더 따지고 들어가면 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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