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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이어트 3주차...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
12.05.05 21:49
조회
534

이번주는 그닥 못뺐네요.

하루 한 5km정도 왕복하고 있는데....

그니까 10km정도?

(걸어서요. 뛰는건 너무 힘듬)

음... 잘 안빠짐

몸이 너무 빨리 적응했나...

원래 아파트 계단 15층까지 하루 4회 왕복하는걸

운동으로 했는데

힘들긴 커녕

느낌이 집에 누워있는것과 격차가 없어서...

집앞 하천을 따라 쭈욱 왕복중인데

에휴... 이것도 첨에는 힘들던데 한 3~4번 하니까

또 적응...

운동이 안댐...

휴...

사실 몸무게야 제 키의 평균 체중인데

배랑 허벅지에 괴이하게 살이 너무 붙어서

역시... 요가나 필라테스인가...

ㄷㄷㄷ


Comment ' 4

  • 작성자
    Lv.4 만리헌
    작성일
    12.05.05 21:59
    No. 1

    뛰세요. 고도 비만이라면 모를까, 과체중이나 정상체중, 게다가 20~30대가 하는 운동이라고 하기에는 운동량이 너무 적어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12.05.05 22:28
    No. 2

    건강이 모든 몸에 관련된 일의 요인입니다. 복부비만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다음 번에 운동할땐 딴 생각하지 말고 머리속에 저절로 떠오르는 멜로디도 흘려보내고 오로지 운동하는 자신의 몸에만 집중하세요. 다만 억지로 생각을 지우려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운동이 더 쉬워지고 효과는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그냥 불끄고 누워서 배에 집중하는 것만으로 배에서 꾸릉꾸릉 소리가 들리면서 배가 울렁이는데요 우리가 우리 몸의 자율신경에 갖는 권한이 너무 약해진 까닭입니다. 물론 요가나 필라테스가 자율신경 조절엔 가장 효율적이긴 하지만 좀 비싸더라고요.
    식단은 간단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조상 대대로 먹어왔던 음식을 먹으세요. 신토불이. 뭐 그냥 간단하게 의학 코너에서 장에 관한 책만 집어들어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가장 과학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식단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5.06 00:06
    No. 3

    걷는 건 제대로 된 운동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2.05.06 15:15
    No. 4

    거리를 반으로 줄이더라도 뛰는 것이 더 나을듯... 10km 걸으면 2시간 정도 걸리는데 그 시간에 다른 운동하는게...굳이 걸으시려면 파워워킹 시도하세요~ 그리고 계단오르 내리기도 오르는 것만 시도하시길... 계단 내려가기는 무릎관절에 안좋아서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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