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어디선가 들은듯합니다.
좀 어릴때는 하루종일 안먹다가도, 한끼를 먹더라도 태산을 삼키듯.
폭식을 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배에 힘주고 다녔습니다 ㅋ
그리고 그 폭식하는 버릇을 고쳐서 아주 가끔 발현되는걸로 바꾸었죠.
작년에 아주 획기적으로(물론 운동으로) 살을 뺐는데(물론 고도비만은 아니었습니다. 살짝비만........이라고 자위중)
그럼에도 윗배만은 흔적을 남기곤했죠.(사실 친척에게 몇년전에 지적질 받고 계속 신경쓰고 있었죠)
이놈의 주벽은 떨어질 생각을 안하니, 뭐 당연한 결과겠죠.
여기서 의문이 생겼습니다.
조사한대로, 폭식을 하면 윗배가 나오는 부작용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전 음식물을 폭식하는게 아니라..(섭취량은 과거나 지금이나 대동소이)
맥주 주량만 늘어날 뿐입니다.
상식적으로 맥주는 비만의 원인이 아닙니다. 같이 섭취하는 안주가 비만의 원인일뿐.
뭐가 궁금하냐구요?
맥주를 단시간에 다량 흡입해서 장이 늘어나는것도 윗배 불룩의 원인이 될 수 있나해서요.
죽기전에는 맥주 끊기는 힘들겠다 싶어서, 요즘 헬스 등록하긴했습니다...
달리자!!
말 달리자!! ㅠㅠ
최근 헬스장의 러닝머신에 뼈를 묻기로 각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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