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3월 11일입니다.

뭐, 솔직히 전쟁 날 가능성 거의 없죠. 끽해봐야 국지도발일텐데 해상도발 맨날 해왔으니 이번엔 좀 다를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내륙에서 도발을 하면 바로 개전입니다.  아랫 글 보면 전쟁낼꺼라고 주민들 피신시키고 등등 여러가지 했다고 하는데, 그냥 넘어가진 않을 것 같아요. 칼을 뽑았으면 두부라도 썰테니까요. 

에효, 오늘은 그냥 주민대피소에서 놀아야할 지 고민도 되네요. 

아, 쿡티비로 돈의 화신 보는데 ..황정음? 예쁘게 나오더라고요.(설정상) 근데 황정음 뚱보버젼은 특수분장이었던건가요? 하긴, 손 같은 경우 장갑낀거 티 너무 나던데 역시 특수분장이었겠죠? 솔직히 그편이 좀더 예뻤는데 말이에요. 

[애시든]

어제 뉴스 보니 군 장성들 평소처럼 골프코스 돌왔다니;;이건 뭐 뉴스매체에서만 심각하지 정작 군에서는 별로 신경 안쓰는듯.

[청청루]

장성들은 원래 그러잖아요. 의도적으로 그런거라면 괜찮은거긴 할텐데... 별로 신뢰가 안되는 분들이라.. 근데 사실 전방도 좀 널널하긴 해요.

[이설理雪]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