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3권과 트와일라잇, 뉴문,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 하여 모두... 다시 읽었습니다.
역시 영화는 잽이 안 되더군요. 예전에도 알아서 아예 영화를 보지도 않았지만... 간혹
케이블에서 하는 영화를 보니 역시 그저 그렇더군요.
책 만 못하다.
아주 정독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식 판타지를 준비하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스토리 구상에 들어갔고, 새로운 판타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제부터.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이 인간 멸종을 노리는 스토리인데 지금까지 나왔던 것과는
판이하게 다른 스토리로 이어나갈 것입니다.
저 만의 판타지 세계에 젖어들어서 저 만의 판타지를 쓰고 싶었습니다.
지금 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하루에 다섯 페이지씩 꾸준하게 써나가고 있고 권 당 약 400~500페이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년이 걸릴 지 2년이 걸릴지 3년이 걸릴 지 그건 저도 모릅니다. 전 그저 행복한 작업만 할 뿐입니다.
서둘지도 않고, 나태하지도 않게 꾸준하게 써 나갈 것입니다.
물론 졸작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농후하지만 그래도 저의 모토인, 도전정신입니다~!
지켜봐주시고 이 글을 읽으신 분은 응원해 주십시오!^^
모두들 건강하시죠? 너무 덥습니다. 오늘 저녁은 시원한 수박과 함께 간다한 식사 끝을 볼 생각입니다.
견디셔야죠. 내일 하루만 더 견딘다면...ㅋㅋ
주말이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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