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소설보다보면 진짜 나대는댓글많음

본그대로 쓰겠습니당

목뒤를자를거보다 심장이나 머리를 부수는게 제일나은데 목뒤를자르ㅡ는건 피가너무많이나와서 비추

엌ㅋ 당신의 한국의 시키인것입니까? 

[엔띠]

심장이 피가 적게 나온다고 누가 그런다딥까..........

[마존이]

조아라에서 서식하는 한국의시키님들이 그러셨찌용

[정주(丁柱)]

음...
나댄다는 표현은 그렇군요...
그래도 댓글을 받은것은...
누군가 관심을갖고 보고있다는 것인데...
팩트를 오인하고있다고 나댄다는 것은...
...
저는 제 소설 쓰면서 댓글이 달리든 안달리든 나대고 하나만 달려도 설래발을 가장한 친절한 설명을 가장한 댓글한담은 하기 때문에...
저도 나대는것같이 보일까봐 움찔...

[정주(丁柱)]

어려서 뭘 모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거죠.

[엔띠]

어려서 모르는게 아니라 그냥 중2병 같은데요.

[정주(丁柱)]

그냥 모르는거죠...
하긴 누가 사람 목을 짤라봤어야 알지...
...
목을 베면 동맥이 다수있고심장이 가까워 어느정도일지는 모르지만 피가 많이 나오긴 할겁니다.
심장을 찌르면...
여러가지 가정이 있지만 깔끔하게 들어가면 피주머니를 터트린거니 많이 나오겠지만서도...
여튼 찔러 보고 베어봤어야알죠...
그냥 자기멋대로상상해본것일지도

[엔띠]

생물 시간에 졸지만 않았어도 동맥에 대해 알아서 어느 부위의 출혈이 심한지는 어렴풋이 알 수 있습니다...

[정주(丁柱)]

조동내가 그렇죠...
주연령타깃이...

[마존이]

근데 그 댓글이있던곳이 노블레스..

[淸流河]

노블레스를 성인들만 본다는 생각은 버리시길..... 민번 도용이라는 기가 막힌 수단이 있지 않습니까?;

[슈크림빵이]

근데 목뒤를 자른다는건 목을 자른다는건가요? 아니면 말 그대로 뒷목을 벤다는건가요.
전자면. 목뼈가 얼마나 단단한지 말해주고 싶고. 후자라면. 그거로 사람안죽는다.....
앞목을 자른다면 영화처럼 피분수 뿌리면서 죽는거구;
심잘을 찌른다면 생각보다 피안나죠.. 물론 정확히 펌프를 찔러서 무기를 뻇을떄는 피가 뿜어져 나오겠지만..
그리고 머리뼈 너무 단단해서 부수기 쉽지 않습니다. 영화를 너무 본거임..

[정주(丁柱)]

일단 판타지
로망있는 설정인데...
단칼에 사람 세로로 베는것정도는 기본설정이겠죠...
뭔말인진 모르겠지만...

[운(woon)]

그냥 어쩔 수 없이 본 것입니다만 외국의 참수 영상을 봤을 때 목을 길게 뺀 뒤 사람의 목을 옆으로 자르면 피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피분수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칼에 찔렸을 정도로 나옵니다. 그것도 팍 튀는 것도 아니고 아주 잔잔하게 흩뿌려지죠. 그리고 목뼈가 얼마나 단단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힘들이지 않고 잘 자르더군요. 그 사람들이 전문 살인자라 그랬을 지 모르겠지만...ㅡㅡ;;; 그나저나 다 자르고 나서 목을 죽은 사람 몸 위에 덜렁 올려놓는데 보고 나니 충격이 꽤 크더군요. 몇분 전만 해도 살려달라고 외치던 사람이 차가운 시체가 되는 그 영상이란...... 이 새벽에 왜 이런 얘길 하는 건지 ㅡㅡ;

참고로 동영상은 이라크에서 인질 참수 영상이었습니다. 대학 강의 시간에 봤구요. ㅡㅡ;;; 왜 틀어줬는지도 모르겠지만요.

[淸流河]

그걸 애들도 보는 강호정담에서 쓰는 운님도 참 대단하세요

[[탈퇴계정]]

진격의 거인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