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한 소설을 다섯 사이트에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사이트가 바로 이 문피아입니다.
바로 이 소설에 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강호정담이라는 코너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이트에도 필자간의 의견을 말하고 정보를 구할 수 있는 코너가 있지만 문피아 만큼 활성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 곳에서는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작가들이 의견을 말하십니다. 저와 반대되는 생각을 표현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되는 생각 중에서 또 방향이 여러가지로 갈립니다. 이런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에 문피아에는 앞으로 더욱 더 다양한 소설들이 생길거라고 믿습니다.
그런 작가의 개성이 강호정담에서 잘 드러나기에 저도 제 소설들에 더 관심이 가고 더 잘 써야지 하는 일종의 시너지 효과를 받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준 운영진, 그리고 시스템을 잘 유지시키는 독자들과 필자 여러분은 정말 대단하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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