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찍 자러 가서 ... 오늘 버스에서 폰으로 봤네요.
모든 분쟁을 피해갈 수 있는 마법의 문구,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를 적었으니... 하...?
이미 말했지만, 비평의 의미는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비평의 정의조차 비평받는 시대라고 하니 묘로링님의 말씀에 변명하지는 않겠습니다.
그저, 제 글의 취지는 이거였습니다.
1. 초보작가들은 자신의 글을 읽어본 이들의 피드백을 원한다.
2. 근데 덧글은 없다.
3. 감상요청을 하고 싶은데 규정으로 막혀있다.
4. 근데 감상과 비슷해보이는 비평은 요청이 뚫려있다.
5. 비평요청을 한다.
6. 멘붕한다.
> 감상요청을 뚫고 차라리 비평요청을 막자!
라는 의견이었습니다.
비평의 정의는 저도 몰라요 ;ㅅ;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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