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1에 제 친구가 있습니다. 정글러 벵기인데요... 올해 초에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습니다. 중학교때 굉장히 친했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연락이 좀 뜸했었거든요.
프로게이머가 된 것도 대단하다 생각이 드는데, 또 굉장히 잘하는 팀에 속해있고, 승률도 높고 하니까 더 기분이 좋더라고요. 사실 배가 좀 아팠습니다 ㅎㅎ...
아무튼 롤드컵 우승이라니 친구인 저도 실감이 안나는데 걘 오죽할까요. 정말 기쁘네요 친구로서 ㅋㅋㅋ
사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벵기가 제 친구에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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