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혼자 소주 8병, 9병도 까고 과내에 술 좀 한다는 선배들 전부다 쓸어버리곤 했는데.... 최근 한 3년간 총 합쳐서 10번(일년에 3번 정도 먹는단 소리임)정도 밖에 술을 안먹었습니다.
일단 주위에 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없는데다가...
전 왠만해선 혼자 마시지 않는지라....(정말 좋아하던 여자한테 뻥 차였을때도 혼자 먹지 않았죠.)
잘 안마시게 되었는데..
어제 맥주 3잔인가 먹었는데
배에서 난리나네요.
으억.... 이런 상태면 회사 다니면서 술먹기 시작하면....
진짜 절단 날것 같다는 생각이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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