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에서 데빌맨있길레 봤는데말이죠

착방가서베르세르크 제트맨 진격의거인등등 많은 오마쥬를 양산시킨 원작 데빌맨을대여해봤습니다.한국어판으로요! 으으 짤린게 너무많아서 스토리가이해안가네요 선정선이나 그런거때문에 반토박내버린건지 .ㅜㅜ 그리고 옛날에 번역된거라 그런지 주연들과 조연들의 말투조차 국어책말투고요 ㅋㅋ 

[체셔냐옹]

데빌맨은 버전이 엄청 많습니다. 하나만 읽고서는 스토리를 모조리 이해하기는 조금 힘들죠. 물론 그것도 한 화면 한 화면마다 그 의미를 곱씹으며 읽으면 이해하는 게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마존이]

음.. 의미라고할것도없이 그냥 약빨고술먹고 그헤헿 닝겐따위는 이런식으로 스토리를짜면 나올꺼같은 이야기더군요.. 음.. 여주인공목잘리고 작대위에서 떠있을때부터 으앜 이만화뭐지 라고 생각을했죸

[윈드데빌改]

장대장면은 극장판도 있는데 그걸로 보면 더 충격적이라죠 -_-;;

[엔띠]

뭔지 모르는 작품.........

[체셔냐옹]

후대 만화들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친 작품으로 일본 만화의 피와 폭력, 성을 가르친 만화가인 나가이 고 작가의 대표작입니다.

[천룡격파]

데빌맨 여러 버전으로 읽어봤는데 번역본이 더 볼만하긴 하더라고요 ㅠ

[꿈뱅이]

데빌맨 원작은 한번도 못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