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해서 다시 과거로 회귀한거 까지는 좋은데 이게 기억력도 함께 같이 회귀가 되니 주인공이 너무 무적이 되는 듯 해서 좀 보기가 싫으네요. 왜 죽었는데 자신이 죽기전의 기억까지 갖고 가는건지? 그냥 백지상태로 가면 전개를 풀어나가기 어려워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요즘 회귀물 보면 죄다 죽었다 살아나서 기억을 더듬으며 단점을 보완해가는데 너무 쉽게 쉽게 풀어가서 좀 질리기도 하네요.ㅡㅡㅋ 저만 그렇게 느낀다면 지송ㅠ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자살해서 다시 과거로 회귀한거 까지는 좋은데 이게 기억력도 함께 같이 회귀가 되니 주인공이 너무 무적이 되는 듯 해서 좀 보기가 싫으네요. 왜 죽었는데 자신이 죽기전의 기억까지 갖고 가는건지? 그냥 백지상태로 가면 전개를 풀어나가기 어려워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요즘 회귀물 보면 죄다 죽었다 살아나서 기억을 더듬으며 단점을 보완해가는데 너무 쉽게 쉽게 풀어가서 좀 질리기도 하네요.ㅡㅡㅋ 저만 그렇게 느낀다면 지송ㅠㅠ
기억을 잃으면 그냥 태어나는 것과 다름이 없죠. 회귀의 장점이 없잖아요.
그리고 회귀 후 뭘로 성공하겠다든지 누구에게 복수하겠다라는 글의 목적도 없어지고...
그럼에도 너무 단순하게 글을 풀어가는 최근 글이 질리는건 사실입니다. 나비효과처럼 주인공의 행동하나하나에 세상은 확확 바뀌고 그리 쉽게 흘러가지 않을텐데....
조아라의 '인생, 다시 한 번'이라는 소설은 회귀물인데 은거무인님이 말하신 대로 회귀후 기억이 흐려집니다. 때문에 기억으로 이득을 보는 것은 거의 없지요.
그리고 살아있는 케릭터들이 가득한 이야기를 펼쳐가고 있어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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