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의 글들이 편향된것 같다는 글에 제 선호작 목록을 보니 <안드로메다>와 <검에 비친 달을 보다>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헌팅물 이더군요. =_=;; 스포츠물들은 비슷한 느낌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읽다가 중단하고요. 몇 작품은 선호작에서 지웠지만 그래도 9할이 헌팅물이에요. 대세라는 점은 이해하는데 다양성이 사라지니 아쉬움이 크고 점점 비슷한 이야기들로 보여서 이젠 더해지는 선호작은 없습니다. 이제 슬슬 독자들이 헌터들에게 때려잡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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