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그런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맞춤법에서 뭐 틀리면 안본다.
소개글이 부족하면 안본다.
어떤 내용이면 안본다.
저도 그런 쪽으로 하나 말해보자면...
저는 작가가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는걸 보면 안봐요-_-;
예를 들면
“저는 이러이러 합니다.”
이런 표현을
“예카마엘은 이러이러 합니다.”
진지하게, 그런 표현이 필요할 때는 모르겠는데
귀엽게 말하려고 ‘예카는요’ 이런 식으로 말하는걸 보면;;; 소름이;;;
근데 백명의 독자에게 취향을 다 맞출 수 있는 작가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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