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댓글 공개 여부에 대해서

결제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공개를 하고 댓글 작성은 안되게 했으면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연재가 많이 된 작품인 경우는 결제의 턱을 넘기가 힘들지 않나요?

무료연재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 부분만 보고 결제 하기엔 위험성(?)이 

좀 있는 것 같아서요.

구매 횟수로 판단 할수도 있겠지만 뭔가 좀 아쉽네요.

공개 했을 때의 단점이라면 스포성, 댓글조작(?), 기술적인 부분 등 있겠네요.ㅋ

결제도 안했는데 댓글을 본다는 건 욕심일수도 있으려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린데이]

무료도 아니고 유료에 댓글까지 써줄 정도면 꽤나 팬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신규 독자 유치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기술적 문제가 없다면 공개 하는 편이 작가를 위해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탈퇴계정]]

저도 신규 독자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공개 한다고 작가에게 해가 될 것 같지도 않고요.
100편 이상 결제 해야 하는 글들은 결제의 턱이 좀 높은 것 같습니다.

[환산]

오 저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ㅎㅎ

[Alkin]

개인적으로, 댓글은 작품 구매에 별 도움이 안됩니다. 댓글이래봤자, "잘봤습니다, 건필하세요, 교정필요합니다, 멋진 글입니다"등등등, 아무리 봐도, "아 이글은 봐도 되는구나" 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오희려, 비공개 인것이 작품을 구매한 독자들의 특권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적안왕]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palmaris]

어느분 말처럼 유료전환 이후 추세를 보면 작품의 질적인 유지가 얼마나 잘 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죠. 무료분으로 작품이 본인취향에 맞는지 일단 확인하고 유료전환 이후 구매량이 잘 유지되는지 또는 하락추세인지로 작품의 질적인 유지상황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글이 얼마나 성실히 올라오고 있는지 유무를 확인하는 것으로 연재중단으로 인해 먹튀당하는 상황을 줄일 수 있겠죠.

[나선의미]

이거 기존 독자들한테도 좀 유용한게..
기존의 스토리라인 - 소제목 - 댓글로 해당 화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게되죠..
직접적인 예를 들어서 작가님께 죄송합니다만,
플레티넘에서 인기리 연재중인 LOL의 경우 현대파트는 정말 취향에 안맞습니다.
이게 활성화되면 중요한 내용이 포함되어있는 현대파트가 아닌이상에야.. 스킵할 수 있게되서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