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못해줘서 마음이 씁쓸한 오늘입니다.
본편을 가지고 오지 못할 거였다면 외전이라도 준비할 걸 그랬습니다.
잠으로 도피하려다가, 견딜 수가 없어서 다시 컴퓨터 붙잡고 있네요. ㅠㅠ
다술이란 사이트에서 받은 리플만 따로 추려 모은 문서입니다.
리플만으로 993p 나오죠.
조아라에서는 더 많이 받았었는데... 멍청하게 실수로 편수 삭제를 한다는 게, 게시판 삭제를 해버려서 그 많던 리플과 서평들 다 날려버렸습니다.
문피아도 리플만 모으면.... 제법 나오려나요?
usb 폭발로 잃어버린 팬아트도 많고.........
남은 것도 많고...........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이제 5분 남았네요.
내년에는 완결을 내던지... 아니면 기념일답게 이 글에게 뭔가를 해주고 싶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건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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