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기간(6월 18~22일)에 열리는 국제워크숍 '한국 문학의 세계화: 번역가와 저작권 에이전트의 역할'(한국문학번역원 주관, 6월 20일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 327ABC호)에서 '저작권 에이전트와 번역가의 관계'에 대해 발표하는 미국 WME 에이전시 부사장 트레이시 피셔는 미리 제출한 발표문에서 잠재적으로 성공 가능성이 있는 가장 확실한 분야는 '미스터리·스릴러·서스펜스 분야의 책'과 '서구 시장을 적시고 있는 디스토피아 장르와 초자연적 현상을 다룬 장르물'이라고 밝히고 있다.
[출처] 미국 에이전트가 찾고 있는 한국 소설|작성자 한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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