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소설을 쓰려고 고민하는 문제인데...
세포 단위에서 유전자 조작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력이면 일단 생체공학적인 측면에서 초인이 됩니다. 손상된 유전자를 치료할 수 있다면 텔로미어 복원도 가능할테니 영생은 기본이구요. 유전자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유전자를 조작해 초인도 될 수 있습니다.
나머지 사회 각 분야의 생활양식은 뭐 설정하기 나름이겠네요. 하지만 나노머신이 발달한 사회라면 재료공학적 측면에서도 엄청난 합금 정도가 만들어져 있을테고... 우주 엘리베이터 같은 것도 만들 수 있겠네요.
윗분들이 말하는 대로 일단 영생은 기본이고 사람 몸에 할 수 있는 상상 가능한 업그래이드라고 해야하나 강화수술이라고해야하나 아무튼 신체에 대한 부분은 정말 급속도로 올라갈겁니다. 유전자조정을 통해서 몸을 운동선수 뺨치게 강화시키는건 기본이고 부작용없는 성형이나 태아때부터 관리를 하면 아인슈타인급의 두뇌를 가질 수 있게 할 수도 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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