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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
14.03.22 01:47
조회
2,962

아까 들어와서 보니 오늘도 한바탕 하신거 같더군요. 한담이나 정담에 인삼님 글이 안보이는걸 보면 쪽지로 하신거 같은데... 게으른영주 공지로 언쟁하셨다는 글을 봤을 때 느낌이 오긴 했습니다만 좀 전에 회간반개 연재 종료를 선언하시는 공지 글을 보니 아마도 현재 연재 중인 스펙테이터와 게으른영주 이 후로는 문피아를 떠날 마음이신 거 같네요. 


예전부터 인삼님 글을 좋아했던 독자로서, 그리고 문피아를 욕하면서도 10년 넘게 이용해 온 정이 있어서 인삼님과 문피아가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결국 이렇게 됬네요.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최근의 장르시장의 큰 변화를 맞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유료연재를 접할 때만 해도 여태 무료로 보다 돈 주고 보는 걸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이젠 사람들에게서 유료연재에 대한 거부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더군요. 대여점에서 몇 백원이면 볼 수 있는 걸 권당 2500원으로 본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점차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유료연재라는 것은 어느정도 안착이 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만큼 유료연재 사이트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문피아도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습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문피아는 이러한 경쟁에서 뒤쳐졌고, 출발이 늦었음에도 여전히 거북이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삼님이 어떠한 이유로 독점을 해제하고 네이버 연재를 시작하신 지 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업작가로서 작가님 스스로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으셨을테고, 문피아의 이런 거북이 행보가 그러한 불안감을 부추긴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번 독점 해제 후 네이버 연재를 시작한 일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인삼님을 비난했습니다. 독점연재 작을 완결지으시고, 네이버 연재를 시작하셨다면 이러한 비난은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후발주자임에도 가장 큰 시장이라 할 수 있는 네이버에 미리 자리를 닦아놓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면 누구나 마음이 혹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네이버 연재가 문피아보다 3화 더 빠른 건 조금 실망스럽긴 하지만 자세한 계약 조건을 모르니 이 부분은 머라 할 말이 없습니다.


이번 일로 작가님께 화가 난 독자분들의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작가님 입장이 있겠지만 명확한 사실관계를 모르는 독자입장에서는 보여지는 사실만으로 기분이 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분노의 감정을 비난의 화살로 만들어 쏘지 않았으면 했는데 이제는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Comment ' 28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3.22 01:49
    No. 1

    돈밖에 없죠.
    솔직히 말해서 약삼님 글이라고는 단 한 글자도 본 적이 없지만,
    돈 때문에 행한 일 같아서 화가 납니다.
    돈 이외에는 이런 일이 발생할 이유가 없다고 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4.03.22 02:05
    No. 2

    흥미롭게 되가네요.
    누구든 네이버가 장르시장에 손을 뻗쳤을때 우려반 기대반이었지만
    이젠 기대보다 우려가 크게 됐네요.
    네이버가 기존 베이스를 기반으로 확장성에 탄력을 받겠지만
    문피아는 이제 닭쫓던 개마냥 하늘만 보고 짖게 생겼습니다.

    대형포털사이트가 이래서 무섭죠. 뭘 하던간게 연계성이 생깁니다.
    카페활동, 블로그, 뉴스, 동영상 등등.
    그런 단점을 상쇄하는 장점이 장르시장의 전문화였지만 이렇게 하나둘 떠나가는 플래티넘작가와 그로인해 기반을 옮겨 시작하는 신규작가들을 놓치게 되는건 문피아 몰락의 시발점이라고 봐야겠죠. 더군다나 딱히 조치를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묻고싶습니다. 유료화가 시작되고 플래티넘으로 전환시키려는 생각을 할 즈음에
    계약문건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본 적이 있는지?
    아니면 아직도 기존의 장르시장요람이라는 미망에 깨어나지 못하고 날수 있다면 날아가 다른곳에 둥지를 틀어라는 마인드인지.
    주간지를 운영하는것같이 작가들에게 담당자라도 배속시키셨는지.

    유료연재라면 프로작가로 봐야될것이죠. 돈보다 더 강한 도덕적 명분이 문피아에 있습니까.
    아니면 대형작가를 큰 시장에 풀어준다는 의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돈 많이 주니 연재 마무리도 안하고 가버리네 저 나쁜놈? 이게 끝인가요.
    연재 마무리에 대한 뭔 규정이 있는것같지도 않은데 그놈의 계약서 한번 보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3.22 02:16
    No. 3

    있는대로 하면 작가 편 든다고 하고...
    어떻게든 책임을 질 수 있는 방법을 그간 찾았는데 거의 불가능합니다.
    한다면... 문피아가 무조건 책임을 지고 전액 환불을 하는 수밖에 없는데... 아실지 모르지만 그건 불가능합니다. 몇번 연중이라고 그때마다 환불을 한다면 문피아는 견딜 방법이 없게 됩니다.
    거기에 콘텐츠산업진흥법에서 규정된 것은 열어 본 게시물은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서비스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가들에게 연중했다고 책임을 물을 방도가 없는 것이구요.
    다른 업체들도 그래서 전부 그런 규정을 적용시키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지금까지 연재된 것은 지금 본 것으로 책임을 다한다. 라는 게 법률해석이고, 만약 아예 연재를 중단한다면 그건 문제를 삼을 수 있는데...(그나마도 100% 책임은 아니라고 하는 것이 고문변호사의 의견입니다.) 글이 안 써져서 나도 안타깝다. 라면 법적으로 제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라는게 연중 관련해서 금강님께 물어본 쪽지에 대한 금강님의 답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4.03.22 02:20
    No. 4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죠.
    연재 이익분배 퍼센트를 조정할수도 있고요. 몇회이상 연재를 어기면 예를 들어 5회당 1회 무료라던지요. 환불쪽은 어렵다는걸 알고 있습니다만 다른 대체방법들을 계약에 명시해서 끌고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이미 계약은 여기저기 다됐죠. 기존작가들이 이탈하는것도 계약서 관련된 이야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3.22 02:26
    No. 5

    일단 문피아 연재에서 독소조항?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 조항 없습니다.
    약삼의 이번 독점해제도 그런 조항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서로 의견이 달라서 그럼 헤어지기로 했던 상황이고 자세한 말씀을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요샌 여러가지 일들이 적지 않네요...
    곧 다른 형태의 연재란 하나가 다시 생길 예정입니다.
    늦으면 2주 정도 걸리 예정입니다. 다른 곳에서 안하는 건 아니고...(정액은 아닙니다만...)

    약먹은인삼님 관련해서 물어본 쪽지의 답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3.22 02:27
    No. 6

    뭐 저는 딱히 유료연재에 대한 관심이 많치 않아서-_-ㅋㅋ 그냥 요즘 화제가 되고 있길래 뭔일인가 하는 정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4.03.22 02:11
    No. 7

    그리고 네이버에 연재한 이유란게 뭐 본인나름대로는 복잡한 흐름에 그렇게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봐야할것같은데. 그다지 플랫폼에 대한 예우란게 없었으니 그렇게 결정했다고 봐야겠죠.
    뭐 멋대로 연중하다가 돈때문에 옮기는 그림이 바뀔만한 해명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4.03.22 02:12
    No. 8

    백원이 비싸다고 욕하는분들도 있고. 옮긴다고 배신자라는분도 있고. 전혀 욕먹을일한건 아닌데.. 그냥 욕할거리 있으니까 욕하고있다고봅니다. 문피아가 시장면에서는 작을수도 있죠. 네이버 이용자에 비하면 엄청나게 작죠.. 그들만의 리그입니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벗어나 큰시장으로 가겠다는데.. 배신자라니.. 한말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아자토스
    작성일
    14.03.22 02:22
    No. 9

    기가차네요 하하
    백원이 비싸다고 욕을 한다? 전혀 욕먹을 일 한게 아니다? 지금 약먹은인삼님 행동을 비판 하는 사람들을 다 악플러로 몰고있네요

    어제 오늘 약삼님 관련 글에서 이해 안가는 발언만 하시는 관측님
    빠심에 눈이 어두워서 정작 작가의 잘못은 보지 못 하는 겁니까?

    그리고 님이 전개하는 작가가 돈 찾아가겠다는데 왜 난리냐 라는 발언은 인삼님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욕하는거라는것을 왜 모르시는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4.03.22 02:29
    No. 10

    아자토스님은 무조건 까는게 맛인분으로 알고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3.22 02:31
    No. 11

    싸우지 맙시다-_-;;;평화!피스!좋잖아요 평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아자토스
    작성일
    14.03.22 02:33
    No. 12

    작가의 잘못은 보지 않고 정당한 비판을 악플로 매도하는 관측님하고는 대화할 여지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22 02:44
    No. 13

    핵심은 '그지키지 못할 약속 남발하지 마라'는 거 아닐까요?

    연중 막을 방법 있다. -> 어, 안 되네.
    연재 기간 잘 지키겠다. -> 어, 안 되네.
    여기에서만 독점 연재할 테니 프리미엄을 줘 -> 큰 물에서 놀래(?)

    무슨 깊은 속 사정이 있는지는 안 알려주니 모르겠지만, 별로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4.03.22 02:17
    No. 14

    관리쪽에서 계약내 연재규정 어길시 이익분배를 회당 몇퍼센트정도 조정하고, 전문가를 통해 계약이행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족쇄가 너무 헐거워 날아가는 새만 보고 '니가 어쩜 날아갈 수 있니?'라고 울부짖지말고 족쇄를 못날아가게 좀 조이세요.

    라고 하고싶지만 이게 금강님 지휘아래 가능할거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4.03.22 02:21
    No. 15

    우리는 작가편이다.. 독자 니들은 그냥 호구다.. 이런 마인드인 문피아가 과연?? 개가 똥을 끊는게 빠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3.22 02:27
    No. 16

    진짜 이 문제로 서로 그만 좀 싸웁시다-_-;;정담에서 서로 훈훈하게들 지내봐요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4.03.22 03:01
    No. 17

    약먹은인삼님에 대해서도 나름 이해는 갑니다
    솔직히 유료연재 하는 이유가 몇몇 이유는 있겠지만 결론적으로는 돈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헤이안느
    작성일
    14.03.22 04:09
    No. 18

    네이에서 연재 하는건 좋다 이겁니다 문제는 왜 거기서 차별이 생겨 버렸냐는 거겠죠 물론 제 입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백수k
    작성일
    14.03.22 05:22
    No. 19

    장르시장에서 수익이 보장안되면 글을 못쓰는건데. 당연히 인기=수익이니. 작가입장에선 문제만 없다면 수익창출하려고 하는 게 맞지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백수k
    작성일
    14.03.22 05:23
    No. 20

    문피아에서 조아라로 옮긴다고 해도. 독자는 거기서 보면되는 거고. 작품이 연재만 된다면
    그 작품 보는 독자는 옮겨가는 게 정상입니다. 욕하는 사람은 애독자가 아니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아자토스
    작성일
    14.03.22 05:31
    No. 21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요 하하하
    댓글 쓴거 다시 생각해보시길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에크나트
    작성일
    14.03.22 05:39
    No. 22

    좀 생각이 일반적이지 않으신 분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백수k
    작성일
    14.03.22 05:55
    No. 23

    애독자의 입장에선 다른 거 필요없죠. 그냥 좋은 작품만 문제 없이 나오면 됩니다.
    어디서 연재하든 무슨 상관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22 06:39
    No. 24

    그야 그렇긴한데 이렇게 유료화 초기부터 봐온 독자들한테 역차별 투창을 투척해버리니 문제인거죠...
    이쪽이 3화더 빠르거나 최소한 동일했다면 그냥 언급하는 수준으로 끝났을건데 3화 1주일이나 느리다는건데..

    예측컨데 아마 차기작은 문피아에서 안하실거 같네요
    하더라도 1주일 늦을건데.. 의미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4.03.22 09:15
    No. 25

    근데 사람 쉽게 안바뀐다던데 연재 주기 잘 지킬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22 13:24
    No. 26

    네이버 웹소설이 진짜 그런면에선 독보적이었죠
    정해진 시각에 무료로 풀어버리니 작가들이 수입을 낼려면 무료로 풀리는보다 더 빨리 안쓸수 없게 만든 시스템이라 재밌었죠.
    다만 북스는 뭐 잘해야죠
    군림천하도 작가님이 안쓰면 도리 있나요 목빼고 기다리는 수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목민1
    작성일
    14.03.22 19:44
    No. 27

    아다 이런 반응을 모르지 않으시겠죠. 네이버 연제 처음엔 꾸준히 올라올 겁니다.
    하지만 위에 말처럼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죠. 두고보면 알이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의지사나이
    작성일
    14.04.25 22:08
    No. 28

    ㅎㅎ 문피아에서 독점연재 해지해준거는 전적으로 인삼작가가 원한 걸들어준거인데 이게 문피아 독소조항때문에 인삼작가가 해지요청한걸로 보는 사람들은 정말 한심하군요 독소조항이있었다면 그렇게 할정도면 독점연재 풀어줬을거같습니까? 인삼작가가 돈보고 네이버로 그냥 옮기는거에요 작가가 성인군자도 아닌데 당연히 그럴수 있죠 그러나 도의적으로 옳지못한 방법입니다. 꼭 법에 접촉 안되는거라고 잘못된 행동이 옳은 행동이 되지는 안습니다. 법은 최소한일뿐 사람이라면 지켜야할 도의적 책임이라는게 있는겁니다. 독점연재를 신청했으면 끝까지 가야지 중간에 풀어버리는게 무슨 독점연재입니까. 그리고 그주체가 작가인데 그걸 놓아준 문피아 를 욕할게아니라 풀어달라 요청한 작가가 책임을 져야지요. 명백히 말해서 주체는 작가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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