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면 엄청나게 커질 겁니다, 아마도.
림그림그 중입니다.
연참대전이 좋기도 한데 참 나쁘네요.
새로 업뎃된 글 읽고 작가님에 대한 충성심과 애정도와 노고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끓게 되잖아요? 나는 즐겨야 하는 독자인데 왜 작가님과 같이 책상당번이야. ㅠㅠ
그보다 이거 채색하기는 힘들어져서(어이)...............
아, 그래도 작가님이 좋아하실 걸 생각하면 멈출 수가 없습니다. ㅠㅠㅠ
지난번에 그림 드리면서 소설에 외양 묘사가 없다고 징징댔더니
오늘 올라온 편은 무려 의상에 대한 묘사가 한 문단으로 있는 거예요. ㅠㅠㅠ 그래서 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건 반응해야 해! 작가님께서 하나하나 쓰신 것을 잘 보고 느끼고 있다는 것을!!
선호작이 연참대전에 참가해서 행복합니다.
덧.
조금씩 색 입혀 가는 중...... 아, 옷이 가장 웃프네요.
채색 어렵습니다. 그림도 열심히 해야 늘 텐데.
옷 ㅠㅠㅠ 도망가고픈 옷만 남았네요.
타이랑 셔츠만 남았다는!!!
완성....
원작에서는 흰 셔츠라고 묘사되어 있지만
파란색도 나쁜 것 같지 않아서 이것도 칠해봤습니다.
이제 진짜 제 글 써야겠네요.
모두 건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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