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를 들어갔습니다.
동아리 정체성이 제가 원하던 곳이라 들어가고 기뻤습니다.
그런데, ........??
하필이면 저랑 사이 안좋은 동기2명과 같은 동아리..
동아리 명단보고나서 격하게 탈퇴욕구가 몽실몽실 올라오더군요.
와.. 정말 하필이면!! 어째서!! 많고많은 동기중에!! ㅜㅜㅜㅜ
사이가 안좋은 정도.. 서로 싸우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쪽에서 저를 좀 꺼려합니다.
꺼리다. 표현이 정확한것같네요.
탈퇴하기엔 늦은 상황. 내 1년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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