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맛집 리뷰를 소설로 쓰고 싶어요.
정확하겐 음식점 리뷰 같은 게 되겠네요.
전번에 신촌 돈까스 무한리필에 혼자 갔었는데 여러가지 마마막 떠올라서
폰에 메모장 켜고, 다 적어놨는데 만약 내가 능력자였다면 그걸로도 소설 하나 나오겠더라고요.
음, 소설이라고 하긴 그런가? 아무튼 소설이나 수필형식으로요.
그 외 어떤 글 읽다가 보면 막막 식욕이 땡기고 군침이 줄줄 흐르고 그런 것들도 있잖아요?
그런 걸로 시리즈 해서 맛집리뷰 주루르르르르르르르르륵 쓰고
단편이든 뭉쳐서든 출간도하면 아마 거기 있는 맛집에서도 홍보해주고 여러가지로 좋을 것 같은데....
에효, 글 재주가 있어야지.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