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미국은 대마초를 합법화하여 공개적으로 판매하는 주가 생겼습니다.
미국은 마약소비를 제일많이 하는 나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마약을 못하게 제일 처벌이 심한 나라도 미국이지만, 그만큼 심하게 마약을 구입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약대신 대마초로 건강을 조금이라도 지켜봐라”는 미국민 여론에 의하여 합법화를 추진하게 된것 같습니다.
뉴스에서 대마초의 효능을 보도하는데, 일반적으로 써야할부분은 몇가지로 제한을 받고, 반드시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서 사용해야할 부분들이 눈에 보이더군요.
마치 아편처럼 말이지요.
그런 대마초는 정말 약재로 관리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대마초가 담배처럼 그냥 펴도 괜찮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더군요.
대마초의 합법화는 상업화를 통하여 마음놓고 환각증상을 즐기겠다는 의지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대마초를 건강상 처방받아야할 사람들에게 한방요법이나 의학적으로 증명된 방법으로 쓴다면 반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준도 없이 일반인들에게 마구 마구 마치 담배처럼 판매한다는 부분은 정말 눈꼴사납더군요.
대마초의 환각상태에서 올바른 판단이 이루어지지은 않습니다.
이점은 명확합니다.
대마초 옹호자들이 외치는 술과 담배보다 의존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주장하는데, 담배를 안피우는 사람과 대마초를 안피우는 사람에게는 전혀 해당없는 소리이고, 근거기준 자체가 허무맹랑합니다.
술을 한잔만 마시는 사람에게는 어떤술을 마셔도 (한잔인 경우에만)몸에 도움이 될뿐입니다.
한계를 넘긴 과음이 사회적인 문제를 만들었다는 점을 꼬집고 술이 문제라는점을 이야기 하고 따져야 마땅합니다.
무조건 술을 마셨다고 문제가 되는것이 아니라는 점이지요.
흡연도 어쩌다 열받았을때 안정제 역할로 하면 충분합니다.
과도한 흡연으로 다른사람에게 미세한 연기를 뿜어대는 것이 피해라는 점을 꼬집어야 합니다.
대마초는 환각을 불러오기에 어떤 정상적인 상황이 아닌 ‘정신줄가출상태’라는 점이지요.
그러므로 대마초의 일반인에 보급이나 상품화는 의약품처럼 관리되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뜬금없이 대마초 이야기를 해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뉴스를 보고 대마초 옹호하는 사람을 보니 마치 ”아편도 의약품으로 널리 쓰이고 있으니 일반인들도 아편(부용초)를 사용해 달라는 것” 처럼 들려서 빈정이 상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준과 감정으로 이글을 작성했습니다.
정말로 이런글을 써서 미안합니다.
결론. 대마초는 약품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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