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이 든 것이지만, 일베에 약간의 애국심등이 합쳐지면 나치급 파쇼단체가 될듯하네요.

일베충 + 약간의 애국심 + 질나쁜 선동가  등이 합쳐지면 나치급의 파쇼단체가 만들어 질거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일베충이 믿고 있는 광기의 밑바탕을 들여다보면

보다 강력한 국가의 완성을 위해서는 그 구성원인 국민의 희생따위는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이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그들의 광기와 애국하고 있다는 믿음 그리고 그들을 이끌 미친놈 한명이 더 있다면 아무래도 대한민국에는 악의 파쇼 단체가 하나 더 생기겠죠.

 

물론 야밤에 문득 든 헛소리였습니다.

[슈크림빵이]

일베충이 믿고 있는 광기의 밑바탕은 재미 입니다. 그 벌레들에겐 다른 생각따위는 없습니다.
그런 머리도 없구요. 자신의 재미를 위해 아무 생각없이 타자를 칠뿐이죠.

[GO집쟁이]

맞아요! 맞아! 정말 우습게도 그들의 비상식적인 행동의 밑바탕은 재미와 관심의 구걸 등이죠. 하....

[GO집쟁이]

지금이야 웹상이 아닌 현실상에서까지 그들의 비뚫어진 성향을 내비추는 것을 꺼려하지만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는 일이지요.

[역주행]

요즘도 길가는 여자아이 밀고 일베만세를 외치는 놈들이니까, 뭐, 잘 선동만 하면 암부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자칭) 특수부대가 될 지도...?

[도버리]

원래 나치가 일베충같은 애들 선동해서 돌격부대(나치당 말고 다른 당파가 연설하면 때려부수는 그런 부대) 만들고 세력확장했다죠.

[黑月舞]

국뽕에 알레르기반응을 보이는 걸로 봐서는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만...

[HAWX]

초창기에는 네오파시즘을 지향하고 있었겠지만, 지금은 광기 어린 서커스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런 광극은 좌/우 상관 없이 성향이 극단적으로 편중되어 있을 때에는 항시 일어나는 것들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초아재]

2000년대 초중반의 환빠 열풍이 생각나네요.

자기 의견하고 안 맞으면 식민사학이니 사대주의자니 하는 소리를 아주 쉽게 들었죠.

그리고 나치에게 박해 받으며 나치 욕을 바가지로 한 유태인들이 팔레스타인에게 하는 짓거리를 보면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