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이 고등학교 예비소집일이었어요.
나 안 갔는데?
어???
신입생 주제에 당당하게 학교를 무시했다. 뭐지, 어쩌지, 이 상황.
누가 좀 살려주세요. 허헣;;;
단순한 예비 소집일이라서, 학칙을 약식으로 설명해주고 학교를 안내하는 기간이긴 한데... 간혹 그 때 반배치고사를 보는 곳도 있더라구요...... 같은 고등학교로 배치된 친구분께 연락을 해보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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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없어서 푸념글을 올렸었습니다. 망했어요. 연락을 돌릴 친구들 중 단 한명도 같은 고등학교에 배정된 아이가 없어요. 어쩌지;;;
어떡해 ㅠㅠ 학교에 전화해보세요. 늦잠자서, 잊어버려서 못 갔다는 말은 하지 마시구요;;
하하;;; 그래야 할까봐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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