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왜그러징?

ㅋㅋㅋ

어제 간만에 다림질 하고 새로 산 구두 신고 오늘 새벽 전철에 몸을 실었죠. 우와아아앙. 이 시간에도 사람 많다.

여자 많다

다 이쁘다.

쟤도 이쁘고 이 분도 이쁘고

저님은 귀엽고

우헤헤헤

 지하철이 우크라이나네 히히히.

강남역에 내렸는데

으메에에에

미인 많다아~~~~~~~~~~~~~~~

헤헤.

그냥 그렇더라구요

안생겨요  -진짜냐 올림 ㅠ..ㅠ-

 

 

[이설理雪]

금사빠?

[진짜냐]

금사빠가 뭐예요?

[윤필담]

금새 사랑에 빠지는 남자

[진짜냐]

아하! 탄산 같은 남자군요.

[윤필담]

아무래도 강남이.. 모든것의 최첨단을 달리니...
화장, 성형, 시술, 패션의 선두

[진짜냐]

헤헤 그런 복잡한 것은 모르겠고 중요한 건 내가 쏠로고 세상엔 여자가 많쿤.
여자가 남자보다 많이 부족해서 없는게 아니었음.
그동안 난 우물안의 변사또였음 엉엉
진실이라는 암햄어사 출두야가아아~ 무셩무셩

[밤의꿈]

예쁜여자 예쁜남자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ㅋㅋㅋ

[구유[舊遊]]

경찰아저씨! 여기요~

[밤의꿈]

멋진 경찰이면 좋겠다:D

[[탈퇴계정]]

예쁜여자: 공감. 예쁜남자는 비공감. 멋진 남자는 남자가 봐도 괜찮네라고 인정합니다. 다만 속에서 열등감 폭발이..........

[밤의꿈]

전 시각적 공격(?)을 받으면 배시시 웃게 되더군요ㅋㅋ
요즘은 전지현, 김수현, 이종석, 걸스데이가 좋아요 :)ㅋㅋㅋㅋㅋ

[구유[舊遊]]

훗... 제얼굴을 보시면 그 시각에 어마어마한 공격을 가해서 시력을 잃게 만들어 드리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