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올해부터 없다고 하네요.

좀 전에 조선일보 문화부에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작년까지 판타지 문학상 담당하신 기자님께서 답변해주시더군요.

 

원래 5회까지 판타지 문학상을 진행하고 반응이 좋으면 계속 하기로 했었는데

 

반응이 좋지 않아서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후..... 판타지 문학상 도전하려고 복학을 1년 늦췄는데(삼수+군대+1년 준프로게이머 활동 때문에 나이가 좀 있음. 빨리 졸업해도 29살.) 이것 참 난감하네요.

 

 멘탈이 붕괴되고 있어요오. 하하하하하.

[[탈퇴계정]]

언제고 다른 판타지 문학상 공모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이왕 써둔 작품을 가다듬으며 그때를 기다리세요.

[[탈퇴계정]]

5회까지 진행한것도 선방한듯.. -.-;; 안타깝네여 ㅠ

[윈드윙]

그러게요 ㅠㅠ

[[탈퇴계정]]

.........

[역주행]

안돼!!!!!!

[별가別歌]

그러고 보면 네이버 쪽도 경과는 좋지 않네요. 초반과 달리 로맨스나 로맨스의 비중이 높은 판타지가 많아졌습니다.

[[탈퇴계정]]

반응이 안좋다라는 게 응모되는 작품이 적다는 걸까요?
그건 아닌 거 같은데...

[별빛한조각]

뉴스쪽에서도 일익을 담당해서 그런건가..

[몰도비아]

아마 책이 안팔려서?

[[탈퇴계정]]

전 재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