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중국. 국경절이 7일 방학이잖아요.
근데 학교는 7일에 앞서 9일동안 공부하라 그러더군요.
이번주는 7일 방학만 생각하며 버텨왔어요.
그리고 집에 오니까 졸음이 심하게 몰려오는 거에요.
그래서 바로 침대위로 몸을 날리고 잠을 청했는데....
그런데.....
일어나 보니까 3시라는.
잠시 멍해 있었죠.
‘아니, 난 도대체 몇 시간을....!’
제가 평소에는 학교에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건 사실이지만, 집에 오면 오래 잔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번엔 진짜 내 기록 깰뻔 했음.
저녁 11시부터 3시,15시간이네요.
2시간만 더 자면 내 기록 깨는 건데, 쩝.
아쉽다.
고기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서 일어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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