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다른 설정일 경우 상상력이 발휘된 부분에 대해
굳이 설명으로 적지 않아도 독자의 대부분이 현저히 알아 볼 수 있는 상상력의 설정이라면 괜찮으나, 의식하지 못하는 부분이라면 오히려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절대자 돌아오다 라는 작품에서 갑자가 상대가 먼저 공격하면 내가 상대를 때려 높혀도 되는 것처럼 묘사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실정법하고는 아주 완전 딴판인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확인시켜주는 식이 되어 버립니다. 실제 법은 이런 정당방위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오해를 키울 수 있는 부분이죠.
가공의 설정이란 암시도 주고 있지 않아서 더욱 문제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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