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쓰는데....

자소서를...

상반기랑 똑같이 써서 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개 정도 냈는데...

1개 빼고... 항목도 똑같고 해서요.

사실 좀 무모한 짓이긴 한데...

어차피 hsk 자격 나오기 전까진 스펙도 큰 차이 없고...(자격증이 하나 추가되긴 함...)

지금 내는 이력서에는 hsk 합격한 걸로 써뒀거든요.(1차 면접 전에는 발표 나구,

제 생각에는 합격한거 같아서요.)

그러니까 자소서는 똑같고... 스펙이 좀 차이 나는데....

뭐... 9월에는 붙으면 붙고 아님 말고 이런 상황임...

사실 하반기에는 꼭 붙고 싶긴 하지만....

일단 스펙이 보충되지 않는 상태에선 별 차이도 없는거 같기두 하구 해서요.

스펙이 충만해지는 10월달에는 미친듯이 쓸 예정입니다.

ps.

근데 자소서 솔직히 다 볼것 같지도 않고....

상반기 때 제꺼 본사람이 하반기 때 또 볼 확률도 적고...(인사처에 여러 사람 있을테니.)

더욱 중요한건 설사 보고 또 봐도 기억할 확률이 무지 낮죠.(무진장 많은 자소서를 볼테니...)

[엔띠]

작년 이력서와 올해 이력서가 같다면 당신은 잠정 백수다.....
누군가의 명언인데 기억이 안 남....

[윤필담]

그 명언은
스펙이 차이가 없다
를 말하는 거죠.
ㅎㅎㅎ

저두 들어봄...
자소서랑은 상관없는 말이죠.(아마두...)

[슬로피]

가끔 써놓은거 다듬는 겸 연습삼아 쓰는데 쓸때마다 내가 해놓은게 없구나 싶어서 슬프더라구요.

[적안왕]

힘내세요...

[저거광팬]

합격발표되기전에 자격증여부를 검토할수도 있다는게 가장큰문제네요... 힘네세요

[윤필담]

그럼 뭐... 서류 통과해도 알아서 포기해야죠.
그래서 지금 별로 신경안쓰고 대충 내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