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가 사회적 이슈가 되다보니 무고사건도 많네요.

성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성범죄자로 몰려서

고소당하는 억울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 상황을 대비해서 이 기사는 읽어볼 가치가 있네요.

남성들은 성범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행동을

해야하는 시대가 아닌가 싶네요.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남성을 성범죄자로

무고하는 경우에 엄격한 처벌을 하는 방향으로 법적인

안전망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914030342134

[애드빌]

성범죄자들이랑 무고한 성범죄자를 만드는 사람들 둘다 처벌정도가 높아졌으면 좋겠네요.

[낭만냥]

그냥 와이프하고만 하라고 ㅋㅋㅋㅋ

[이설理雪]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몰도비아]

우스개처럼 보이지만 이게 정답입니다.

[아옳옳옳옳]

아내랑해도 고소당할 판 ㅋㅋㅋㅋ

[이설理雪]

잘 봤습니다. 인상적이네요. 여자의 한에 의해 내리는 오뉴월의 서리보다 더 무시무시합니다, 그려.
사회적인 매장을 당한 저들에게 제 2의 빛이 다가가기란 쉽지 않겠죠.

[wasd]

성범죄에대한 처벌이 높아지고 있는만큼 성범죄에 대한 무고죄도 성범죄에 버금가게 처벌받게 했으면 좋겠네요

[윤필담]

진짜 무고죄도 가중처벌해야 하는듯....
여자의 인권이 강해지는데 비해서
남자의 인권은 강화되지 않네요.

[몰도비아]

술자리에서 성폭행에 준하는 추행을 몇번인가 당해본 입장에서는 무고의 기준도 남녀간에 너무 다르기때문에 그 기준부터 평준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분명 추행이고 폭행인데 남자들세계에서는 흔하디 흔한 일인 경우 많더군요.
술자리에 여자 혼자 참석하는것으로 일단 90프로는 허락했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98년도부터 사람 만나는걸 너무 좋아해서 전국구로 떠돌다 알게 된것은 여자가 그러면 따먹기 좋은 먹잇감 정도로만 생각한다는 거였습니다.

[낭만거북이]

버스나 지하철에서 아예 여자 근처로 가지도 않습니다. 대학 다닐때 4년간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괜히 근처에 서있기만 해도 째려보는 여자들을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웃기는건 그런 여자들 대부분은 별로 만지고 싶지도 않게 생겼다는거. 거기다가 화장품 알레르기 비슷한게 있어서 독한 화장품 냄새 맡으면 몸이 간지러워요...

[애드빌]

별로 만지고 싶지 않게 생긴사람들이 조심하는게 웃기신가요..

[낭만거북이]

조심을 하는 수준이 아니고 만지지도 않았는데 째려보니까 하는말이죠. 잠재적인 성범죄자 취급을 받는데 기분이 좋을리가 없잖아요.

[정재훈]

지금 바뀌었는지는 모르지만 부부간의 성폭력도 인정되게 바꾼다고 하였으니 부부간도 조심해야 할 겁니다.(전 아직 솔로) 이게 하다가 중간에 싫다고 하는데도 하는 것도 성폭력으로 인정되는 사례가 있어서 정말 난감하지요. 저는 남자지만 이렇게 되면 잃을 것이 있는 남성(직장, 인맥, 인지도)은 여성분들 만나기를 꺼리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