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출간하면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고, 사보텐에 가서
맛나는 돈까스를 먹으며 혼자ㅜㅜ
기념해서 이번에도 가려고 하는데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퍼시픽 림이 영화관에서 내려갔네요 ㅠㅠ
현재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 숨바꼭질, 감기가 있는데...
몬 영화가 좋을까요?
더 테러 라이브는 한국 영화라 별 뻥뻥뻥 터지는 맛이 없을 거 같고
숨바꼭질은 공포 싫음+뭔가 안 부서지는 영화 싫음=싫음이구
감기는 재난 영화 좋아하는데 너무 평면적인 거 같습니다.
그냥 병에 걸려서 허우적대는 이야기라니....
뭔가 씹고, 써록, 부수고, 폭발하고, 망하고 하는 게
재난영화 아닌가여!
도시에서 교통신호 위반 장면이나 나오는
신파극은 보고프지 않슴다 ㅠㅠ
아놔 그럼 남은 건 설국열차 뿐이네....
설국열차 보신 분 감상 점 ㅠㅠ
그리고 혹 앞으로(근시일-한달 이내) 개봉할 영화 중에서
추천할 거 있으시면 조언 좀 해주세여 ㅠㅠ
볼 거 없으면 3권 출간 기념으로 미뤄야겠슴다 ㅠㅠ
퍼시픽림이 딱인데...
대전 메가박스 영화1+팝콘=5500원 티몬 떴는데....
에이........ ㅠㅠ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