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작 기사: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2538480
당선자 소감: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2538476
헌데 당선작이나 최종심 작품들 보니 당혹스럽기 짝이 없네요.
작년부터 굳이 판타지가 아니더라도 SF나 스릴러 추리 등등 다른 장르들까지 본다는 식이었지만 뭘 뽑은건지 감이 안오네요. 이럴거면 판타지 문학상이라고 제정한게 의미가 없지 않나? 작년 당선작 아홉개의 붓은 소개부터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고, 소설 자체도 나쁘지 않았지만 무진장 불안합니다.
정말 1억원짜리 작품치고 끌리지가 않고, 차라리 대여점 양판 소설이라도 좋으니까 정상적인걸 제대로 된걸 내달라고 해주고 싶어요.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도 그렇고 다들 왜 이러는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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