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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
12.10.01 23:18
조회
747

요즘 TV 알아보고 있는데

3D 겸용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HMD라는게 있더군요.

뭔가 했더니 안경이나 모자처럼 써서 보는 디스플레이

3D도 지원되고;;

가격도 싼게 50~60만원 ㄷㄷㄷ

너브기어 같은 게임기가 개발되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저런 디스플레이가 예전부터 있었을 줄은 몰랐는데;

참 기술이 많이 발전했네요;


Comment ' 6

  • 작성자
    Lv.4 호이호이상
    작성일
    12.10.01 23:27
    No. 1

    HMD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던 기기입니다. 제가 20년전 일본 잡지들 보던 시절에도 소니 HMD 광고가 나오곤 했었죠. 그리고 그 한계도 명확한 제품입니다. 말로는 60인치 정도의 체감이라고 하는데, 가지고 계신 휴대전화 눈앞으로 가져가서 들여다보세요. 딱 그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10.01 23:35
    No. 2

    호이호이상님//사실 저도 10년전 시절 격투게임으로 시연 자체는 해봤습니다.
    10년전이라 가물가물하지만 핸드폰 눈에 가져다 댄 느낌보다는 훨씬 볼만했던걸로 기억하지만....
    요즘은 3D 기능에 가상 5.1 헤드셋에 많이 발전했네요 -_-;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안경 쓴 사람에게는 가혹하네요 -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10.01 23:38
    No. 3

    옛날 기억을 가물가물 떠올려보면
    얼굴에 착용했는데 화면과의 거리감은 생각보다 멀게 느껴졌었고..
    뭐 요즘은 그나마 조금 크거나 밴드형식의 안경모양이지만
    예전에는 정말 헬멧을 쓰고 했다는것도 차이점이네요.
    지금은 안경처럼 렌즈가 두개 있는데 예전에는 하나였는지 두개였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0.01 23:50
    No. 4

    "안전띠를 단단히 매는 게 좋을 거야. 앞으로 10년 동안 일어날 변화는 과거 10년의 2~3배속에 달할 테니까. 그것도 아주 이상한 일들로." -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 회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호이호이상
    작성일
    12.10.01 23:52
    No. 5

    저는 예전에 코엑스에서 게임쇼 할때 무려 울펜슈타인 3D(1992)와 연동시킨 것도 사용해봤었습니다.ㅎㅎ 예전 글래스트론 시절이나 지금의 HMZ나 그 답답함은 여전하더군요. 같은 예산이면 차라리 프로젝터를 구입하는 편이 더 만족도가 높아보였습니다. 요즘 소니에서 가정용 4K 디스플레이를 전략적으로 밀고 있는데, TV보다는 프로젝터쪽이 더 관심이 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10.02 00:01
    No. 6

    프로젝터나 TV와는 수요가 다른 제품이죠.
    예전에 헬멧 크기였다는걸 생각하면 지금보다도 싸고 편하게 만들면 휴대용으로는 좋겠죠. 좀더 저렴한 보급형을 개발하게 된다면 꽤 괜찮을거 같네요. 기차같은거 타면서 PMP 보면 고개를 숙여서 목이 아프거나 팔이 아픈 경우가 많아서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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