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상당히 연세가 있으신분인데.
정말 수시로 버럭 버럭합니다. 별일 아닌 것에도 얼굴 붉혀서 기분이 무쟈게 더러워지게 만드는 분인데.
(쌓이고 쌓여서 이젠 나쁘다고 이야기 할 정도의 기분을 넘어섬)
스스로 성격이 그런 것도 알고, 가까운 사이라서 제가 지적을 하는데...
(서로 피드백 할 수 있을 정도의 사이)
변화가 없으시네요. 주위에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면을 주기적으로 지적하면 다들 변해가기 마련이던데.
이분은 평생가도 변화가 없으니...
아니 생각해보면 아주우... 더디게 나아진 면이 있다고 해야하나;;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