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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2 디르카
작성
12.10.02 13:25
조회
849

그냥 기사에 댓글들 마다 추천과 반대를 보면

어디에 정의와 민심이 있는지 보이는 것 같아요 (..)

...아니 그냥 막 보인다니까요?! 이 무슨..

참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도 신기하네요. 살다살다 이런 선거를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Comment ' 9

  • 작성자
    Lv.20 운보
    작성일
    12.10.02 13:52
    No. 1

    인터넷은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하니까 그것만 보고 민심을 판단하긴 힘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호범
    작성일
    12.10.02 13:59
    No. 2

    무엇이든 불량식품은 맛있는 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감태
    작성일
    12.10.02 14:20
    No. 3

    인터넷 사이트마다 성향이 다르니까
    그걸 보고 판단하면 성급한 일반화가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특효약
    작성일
    12.10.02 14:33
    No. 4

    인터넷을 보고 판단하시면 안되셔요.
    인터넷쪽 민심과 현실쪽의 민심은 좀 다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2.10.02 15:19
    No. 5

    누구나 당연히 독은 피하는 법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10.02 16:13
    No. 6

    투표권이 낮은층이 인터넷여론을 주로 형성하구요
    투표권이 높은층은 인터넷여론형성에 있어서 상당부분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보기전엔 알 수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02 18:23
    No. 7

    인터넷 시대의 뉴미디어들의 특징이 취사선택이죠.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을 골라서 보기 때문에, 또는 (SNS 등으로) 자신과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만 교류하기 때문에 실제 여론을 아는 것이 이전 시대보다 더 어려워졌습니다.

    과격하게 말하자면, 사람들이 무수한 착각 속에서 살아가게 된 거죠. 스스로 정보를 취사선택하고, 또 자기 자신과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착각을 가진 채로 말입니다.

    결국,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더 어려운 시대가 된 거죠. 때문에 갈등이 더 증폭되고 확산되서 충돌이 빚어지기 쉽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02 19:36
    No. 8

    네이트 대통령 문국현씨 생각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極限光
    작성일
    12.10.02 23:00
    No. 9

    인터넷은 신뢰하기 힘든 측면이 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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