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거의 모든 게임기를 수집하다시피 모았었군요.
메가드라이브, 슈퍼 패미콤, 플스 1 두대, 새턴 두대(세대였을지도), 플스2 두대(젠장 씨디롬 게임기들의 약한 내구성), 닌64, 엑박, 게임큐브, 엑박360(2대에 리콜한대. 망할 레드링), 플3 보유는 물론이고..
게임보이, 원더스완, 칼라원더스완, 게임보이 칼라(두대), 게임보이 어드밴스, NDS, NDSL, PSP(2대였나 3대였나..)등을 갖고 있었군요.
플스1과 슈패 시절이 가장 빛나던 게임 라이프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정말 좋았었는데....
그런데 비타가 나오는 것이 기다려지지는 않더군요...--;
아이패드, 아이폰 등에서 즐기는 사소한 퍼즐게임 류는 사실 예전엔 게임도 아니라고 바보취급했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그냥 시간 보낼때 아이패드로 프리셀하면서 보내기도 합니다...--;
슈로대시리즈는 슈패시절부터 해온 탓인지....
이젠 키기만 하면 졸음이 와서...
일본식 RPG도 점점 식상해지고...--;
요새는 lol로 욕설의 도가니에서 허우적대는게...
그리 나쁘지 않은 듯도 싶으니...--;
페르소나4g 때문에라도 비타를 사기는 사야 하는데...
여전히 마음이 내키지 않는군요....--;
따로 끌리는 게임도 없고...hdmi 출력도 없고...--;
페르소나4 플스2로 질리게 했으니....
페르소나 신작이 나오면 망설임 없이 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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