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세월 참....빠르네요.
한 때 질풍노도의 거침없는 시기를 살던 중학생은....어느덧 사회의 쓴 맛을 보게 된 이십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ㅠ_ㅠ
휴....새삼 생각하는 거지만, 후회없는 십대를 보냈다고 장담할 수가 없어서 매우 아쉽습니다.
서른이 넘어서 후회없는 이십대를 보냈다고 장담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읭?
엉뚱하게 다짐하는 글이 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정담에 글을 올리는 십대분들이 이십대가 되고, 삼십대가 되고, 사십대가 되겠지요...왠지 상상이 안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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