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놈이 말도안되는 이상한걸로 삐져있어서
그거 좀 풀어줄 요량으로 엄청 오랜만에 나이트
놀러갔다가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자리잡고 맥주 마시면서 친구한테 어택 들어가던 중에
웨이터가 오더니 다짜고짜 저희를 끌고가네요?
영문도 모르고 따라갔더니 여자 사람 두명이서
놀고있는 룸에 쳐밖아 놓는 겁니다;;;;
뻘줌해가지고 죽는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있다가
출근해야 되서 집에 갈려고 나갈려니까
전화번호 물어보더군요 나중에 술이나 한잔 하자고.
덕분에 지금 무지하게 피곤하고 졸린 상황인데
엄청 신기한 경험을 해서 그런지 뭔가 기분이
묘 하네요ㅋㅋ
네, 물론 이렇게 써 놔도 여러분은
안생긴다고 말씀하실꺼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잖아요? ㅋㅋㅋㅋ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