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맛있는걸
2. 양껏 흡입하고
3. 낮잠을 땡깁니다.
정말 행복해요.
깨어나서 살쪘을까봐 우울해지면
칼로리소모를 위해 땀흘려 운동하면 됩니다.
몸을 움직이면 스트레소가 해소되죠.
그 후에 샤워하면 상쾌하기까지 하고요.
그냥 이게 가장 단순하지만 확실한 해결법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맛있는걸
2. 양껏 흡입하고
3. 낮잠을 땡깁니다.
정말 행복해요.
깨어나서 살쪘을까봐 우울해지면
칼로리소모를 위해 땀흘려 운동하면 됩니다.
몸을 움직이면 스트레소가 해소되죠.
그 후에 샤워하면 상쾌하기까지 하고요.
그냥 이게 가장 단순하지만 확실한 해결법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우울한건 모르는군요?
진짜 우울증은 운동해도 전혀 해결되지 않은 난치병입니다. 현대 의학에서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는 병입니다. 할 수 있는 건 완화시키는 것 뿐이죠.
군대에도 우울증 이거 하나만으로도 집으로 귀가 시킵니다.
또는 신검을 받을때 우울증 하나만으로도 재검을 받게 하는 일이 허다할 정도죠.
우울증에 걸리면 운동할 의욕조차도 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운동한다 해도 고쳐지는 병이 아니고... 혼자 해결하겠다고 님이 말씀하신대로 했다가는 나중에는 우울증이 더 심해져서 그대로 자살로 가는 게 비일비재합니다. 자신이 우울하다고 생각될때는 무조건 정신병원에 가야합니다. 그래야지 우울증 증상을 약간이라도 약화시킬 수 있지... 병원말고는 답이 없는게 우울증이죠.
뿐만 아니라 맛있는거 양것 흡입하는 것과 낮잠을 푹 잔다는 것 자체가 우울증의 증세입니다. 해결책이 아니라 증상이에요. 자세한 사실을 알고 싶다면 우울증에 대해서 검색해보세요.
우울증이 그렇게 쉽게 해결됐을 병이었다면 참~ 좋겠네요. 하지만 현실은 아닙니다. 고의는 아니니겠지만 님이 하신말은 진짜 우울증 걸린 사람들을 모독하는 겁니다. 그들이 어떤식으로 살고 있는지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고 있다면 이런식으로 말을 꺼낼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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