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2년만에 다시 문피아로 돌아오게된 한 인간입니다. 그때는 카니발이라는 이름을 들고 정담에서 놀았었는데요. 다시 오게되니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군요.... 적응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여튼 저는... 아무래도 정령사인 모양입니다.
주변에 여성분들이 없지 않습니다... 영화보고 술먹고 여행가고...
근데.. 뭐랄까....
제가 고백하면 왜 다 차이는 거죠?!
4명이에요 4명... 고백 할때마다 '그냥 이대로의 관계가 난 더 좋아' 식의 말만 하고 시원하게 뻥뻥 까버립니다.
빌어먹을 친구들이 너는 주변에 여자들은 있는데 그 여자들이 영 실속이 없다면서 놀려댑니다.
실속도 없는 여자들만 주변에 잔뜩 있다고 애들이 정령사라고 부르더군요. 또는 여자들과 진실한 친구처럼 지낸다고 게이라고 부르고...
그냥 여자사람 만나서 연애하고 싶어요 정말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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