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제가 오라고 하기는 했습니다.
얘도 알았다고, 한국 오겠다고 하기는 했는데.
그게 24일날 일입니다.
하루하루 계속 연락해봤는데. 아직 미국이라더군요.
근데 오늘 갑자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집 앞이라고 열어달라는 겁니다.
아니, 난 학원인데... 어제만 해도 미국이라며?
하루만에 오나... 세상 참 좋네, 하며
일단 집 근처 어디에라도 머물라고 말한 뒤 바로 출발.
집앞 슈퍼에 있더군요.
24일날 주문한, 미국에서 비행기로 건너 택배로 도착한 보충제.
하루에 몇 번이나, 얼마만큼씩 먹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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